안녕하세요. 조금전 플로라벨 꽃을 받고 오래간만에 인사드려요.
올해들어 출장도 잦고 여러 바쁜 업무들로 인해 한동안 꽃 주문을 못 했어요. 이번에 크리스마스 소재를 주문했는데 택배상자를 열자마자 상쾌한 솔향이 나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풍성해서 놀랐고요, 받은 그대로 화병에 꽂고 같이 보내주신 귀여운 장식도 달아봤습니다. (다람쥐 장식 뒷면에 다람쥐장터 깨알 글자 넘 귀여워요^^)
플로라벨 꽃이야 언제나 말모말모! 인데, 제가 감동받은 포인트는 플로라벨 대표님의 정성스러운 메세지카드입니다.
오래간만의 주문에 반갑다고 감사하다고 하시는 대표님ㅠㅠ
기억해주시고 다정한 마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라도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하기가 참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에.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저녁을 맞이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모두들 건강하고 따뜻한 12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늦었지만.. 10월에 정희정대표님께서 보내주신 깜짝 선물도 감사히 잘 사용하고 잘 먹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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