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글루타치온이 좋다니 냉장고에 넣고 한개씩 열심히 먹다보니 맛이 적응됐지만 한개 이상은 못먹을맛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피로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두개씩 먹으니까 커피 마시는것보다 훨씬 나은걸 체험하고 이번 진행 몇일전부터 매일 보약처럼 2개씩 먹습니다.

정말 보약 못지않아 후기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비타민씨는 원래 먹던것도 있는데 리포좀이라 흡수율이 좋은지 더 효과가 있어요. 입에 뭐 나거나 하면 더 빨리 가라앉습니다.

맛도 적응되더라구요.

특히 아이가 시다고 처음엔 안먹었어요. 다른 신거는 잘먹으면서.

그런데 기침할때 두개씩 먹으니까 원래 기침이 오래가는 아이인데 빨리 낫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자기도 아는지 매일 먹습니다.

이제 리포좀과 비타민씨는 유산균과 마찬가지로 고민 안하고 사야되는 품목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