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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21 크림 첫 판매때부터 쭉 쓰고 있는데,
저는 전혀 밀림이 없었거든요?
아마 희정님보다 적은양을 발라서였나봐요
답답한 느낌이 싫어서 화장품을 듬뿍 바르는 편이 아니였어요
그렇지만 세인트 21 크림은 바르면 쏙 흡수되고, 끈적임없었고, 은은한 광이나고~
적은양이라면 적지만, 저에겐 적정략을 발라 넘넘 만족하며 사용중이예요
그러다 어제는 자꾸 '2센티'가 생각나서 진짜로, 살면서 손 꼽히게 듬~뿍 크림을 발라봤어요
이렇게 하면 되나 싶을정도로 슥슥 바르고는 잠시 있다 거울을 봤는데 전혀 2센티 같지가 않더라구요
금방 쏙 흡수 됐나봐요 그래서 손을 대봤더니 살짝 밀려나더라구요
왜 그순간 기뻤을까요? 아, 나도 드디어 희정님이 말하는 듬뿍 정량, 2센티를 제대로 발랐구나 싶었어요ㅎㅎㅎ
오늘 아침 얼굴이 보들보들 넘 좋네요
듬뿍 강추하시는 이유를 알겠어요
아둥바둥 살며 고단한 날도 많은 나에게(중1 입학생이 그리 감정기복이 심하네요 요즘 날씨처럼ㅠㅠ)
크림 듬뿍을 선물해야겠어요 ㅎㅎ
아침 맑은 정신으로, 이 감동 사라지기전에, 2센티 바르기 성공했다고 후기남겼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사촌동생님께서 댓글도 달아주시네요
내가 남긴글에 대한 인사같아서 감동받았어요
다람쥐장터분들은 다 열심히 성실히 사는거 같애서 또 배우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수민님~!
더 열심히 하는 장터가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