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골로지 촵촵

세인트크림 치덕치덕이면 

40대중반을 향해가는중에 피부과 안가는 나에게 덜 미안해지는데 

마지막진행이네요

또다른 아이를 기다리며 일댄 쟁여보겠습니다

저녁에도 아침에도 알골로지를 애용하는데요

아침에도 샤악 스며들면서 쫀쫀하게 남아있는데 쿠션을 바르고 나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오일인게 너무좋아요

저녁엔 두배의 양으로 바르고 세인트 크림 2센치(잊지않아요 2센치)

바르고 자고일어나면 푹 자고 일어난 듯한 피부라서 세안하고나서도 만족스러워요

점점 피부의 결이 좋아지는게 느껴져요

희정님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희정님 일기에 책 소개를 기다릴정도로 특히 추천해주시는 책은 읽어보는데요 밝은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답답하고 안타깝고 속상하고 따뜻했습니다

그저 고마워요 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