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초코 단종됐을 때 저희 딸이 아주 많이 아쉬워했었어요.
포장 패키지도 못 버리게 하고 콩콩초코도 아껴 먹을만큼요.
얼마 전 기념사진 찍은 후 포장 패키지를 버렸지요 ^^;
엄마도 안 주는 그 귀한 콩콩초코를 큰 맘 먹고 사촌동생들에게 나눠줬는데 동생들이 안 먹고 굴리다가 땅에 다 쏟아서 못 먹게 되자 진심 속상해 하고 아까워 했었지요 ㅠㅜ
아직도 콩콩초코 몇 봉지 남았는데 이제 맘 놓고 먹으라고 해야겠네요 ㅋ
그런데 달콩은 재출시 안 하시나요?
콩콩초코 기다리는 초중고딩도 많지만 달콩 기다리는 아줌마도 많아요! (저 밖에 없는건 아니지요? @.@)
마지막 콩콩초코를 기리며 사진 올려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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