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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도 주말과 설연휴에는 쉬어갑니다. 
25일 수요일부터 정상업무가 시작됩니다.
문의사항 남겨놔주시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브리오신 무스텔라 플랙커스 프라나롬

결제창 주문건은 주문 완료시 받은 카톡_ 

카카오톡 - 말랑마켓으로 남겨주시면 
더 빠르게 확인 후 처리됩니다. 

(앞으로 다람쥐장터 자체 결제창을 쭉 쓰면 

안되냐는 문의도 계속 오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던 점이었기 때문에 
여러 보완점에 대해 상의하여서 빠른 시일 내에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고객님들께 불편이 없도록 여러가지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개선하는 다람쥐장터가 되겠습니다. 

마치 인생이 몰까- 생각하는 거 같은 규빈이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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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단 

지금을 살아가고 

오늘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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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와 예준아빠는 두바이로 일주일간 떠났고 

예준아빠가 비행기에서 찍은 예준이 사진. 

두바이에 도착했다고 보내준 사진 

예준이는 사진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좋아하고 

엄마랑 이렇게 연락하는 것도 좋아하는 앤데 
아니 왜 남편은 누군지도 알 수 없는 사진만. 

제가 하도 답답해서 예준이에게 전화했더니 

예준이가 말하길_ 
"엄마, 아빠가 엄마에게 전화하지 말래. 
엄마는 한국에서 놀러다니느라 바쁠거래. 
아빠가 엄마에게 카톡 보냈는데 
아예 확인도 안하고 있대" 

"예준아, 엄마 실시간으로 아빠 카톡 확인했는데 
아빠가 장난 치시는 거야. 
엄마가 놀러다니는 거 본 적 있어? 
예준이 두바이 있을 동안 미팅도 안 잡았고 외출도 안하고 있어. 
혹시 예준이 전화 못 받을까봐. 
엄마가 예준이 무슨 일 생기면 헬기라도 타고 날아가는 사람이니까 
궁금한 점 있거나 말하고 싶을 때 언제라도 전화해,
아빠 원래 장난 많이 치잖아.
그런 말은 신경쓰지 말고
그래도 아빠와 사이좋게 지내, 
그게 현명한 거야 알지?" 

"응응 엄마 정말정말 짜랑해" 

"짜랑해 아니고 사랑해. 
예준아 발음은 정확하게 해야지,
이제 6학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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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준이 옷을 긴바지 7벌, 긴셔츠 7벌, 긴 티셔츠 7벌을
(여분으로 반팔도 조금더) 챙겨주었거든요? 
이것저것 더 챙기고 싶었지만 
호텔을 이틀씩 세군데를 잡아두었다길래 
이동하기 힘들까봐 최대한 줄인 예준이 짐. 







남편에게 좀전에 온 사진을 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애가 세상에 잠옷을 입고 돌아다니고 있더라고요. 
정말 이 사진을 보고 너무 놀라서 
왜 예준이가 밖에서 잠옷을 입고 있냐고 물으니 
이게 편하다고 해서 입혔다고. 

잠옷도 6벌 넣어줬는데 

설마 일정 내내 잠옷만 입히는 건 아니겠죠? ㅠㅠ 
그럴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이는데 
아니 남편도 남편이지만 
애도 지가 스스로 외출복을 입어야지 아휴. 

오빠, 그나저나 나 예준이 얼굴 좀 보게

앞모습 좀 보여주면 안 될까요? 

오빠, 내가 지금 오빠가 뭐 먹는지 궁금한 게 아니라 
예준이 얼굴 사진 좀 보여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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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그렇게 깨작거리지 말고 
이렇게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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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형아가 

자기만 놔두고 가서 어제부터 너무 슬픈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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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신, 무스텔라, 플랙커스, 프라나롬은 

큰 홍보없이도 꾸준히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다람쥐장터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은 
다 고객님들 덕분입니다. 












브리오신도 
무스텔라도 
플랙커스도 
프라나롬도 
이번 연휴까지 주문받고 있으며 
3개월에 한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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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마음과 선물, 
넘넘 고맙습니다. 
인연이 소즁해소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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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끌림 고사장님께서
아침마다 좋은 글을 보내주시는데 
오늘 보내주신 글의 일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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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 고객님들 고맙습니다. 
우리는 설 연휴 지나고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