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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가 딱 1년이 되었어요
1년동안 남들에게 내세울 만한 대단한 일을 한 것은 아니지만
1년동안 하지 않았던 것은 몇가지 있어요
단 한순간도 내 아이, 내 가족에게 부끄럽게 운영한 적 없고
단 한줄도 과장하거나 속이는 글을 쓰지 않았고
단 한번도 생산자님들의 이익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단 한명도 밉거나 서운하게 느껴진 고객님이 없고
단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했어요
그래서 오늘만큼은 스스로를 칭찬해주려다보니
앗 이건 혼자서 한 일이 아니더라고요_
제 마음과 취지를 믿어주신 생산자님들과 이웃님들이 아니었더라면
장터는 존재할 수 없었을테죠
결국 칭찬은 못했어요 으히히
그냥 내년 11월 초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쓸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잘 지킬게용
-어제 쓴, 포스팅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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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다람쥐장터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1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이런저런 압력에 휘둘리지 않고
이런저런 제의에 흔들리지 않고
지금처럼 사부작사부작거리는 장터가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위해 다람쥐장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다람쥐장터
아래의 링크 내용에 동의하는 분만 구입해주시면
서로 마음 편하고, 우리 모두 행복해질 것 같아요
http://www.jungheejung.com/board/free/read.html?no=5&board_no=1
저부터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부터 말보다 행동으로 오늘도 임하겠습니다.
식품이니만큼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하며
연락처 미기재 / 오기재 로 인해
택배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산자는 책임질 수 없습니다 .
주문자 핸드폰번호로 송장번호가 자동 발송되니 꼭 확인해주세요.
(거의 없었던 일이지만_ 택배파손의 경우, 즉시 사진을 찍어서 택배사에 책임을 물으셔야 해요 )
(상품 품질 및 원산지와 제조 관련 모든 정보 및 책임은 해당 업체의 정보와 동일합니다)
생산자는 정성껏 만들어서 기재된 주소로 발송을 시작하는 것 까지만 책임질 수 있습니다.
다람쥐장터는 제 선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소개한 후
주문을 생산자에게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입에 대한 판단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모두가 건강해지는 장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