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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나를 노려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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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은 무려 41번째
저의 생일이었어요. ㅎㅎ
예준아빠는 계속 모르는 척 하다가
오후에서야 놀란 척 축하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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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이가 매년 생일마다 왕관이랑 띠를 보내주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라도 쓰고 있으면 돼요.
101살에도 이렇게 쓰고 셀카 올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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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기념하여 뭐라도 하고 싶었어요.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꼭 필요한 일을 하는 [푸른나무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이건 법인에서 기부한 것이니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과
함께 한 기부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유기견 단체에
10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뒷자리 금액은
콩이 쌓여있어서
같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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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다 올리지는 않지만
모든 마음과 순간과 응원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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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이가 예준이에게 포켓몬빵을 주고
저에게는 리본을 주었어요
우리둘다 수경이 퀵이 오면
이렇게 달려나가요.
취향저격하는 수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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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텔라 스킨프레쉬너 사용전 사용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런 후기들 정말 행복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다른 귀요미 등장합니다. 두둥! ♥
으하하하 고맙습니다
아가들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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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라잇웨어도 기대해주세요.
저희도 취향저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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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취향저격들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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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공간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따뜻한 일을 하며
따뜻한 분들을 만나고 따뜻한 에너지와 응원을 받고
따뜻한 성취를 느끼고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101살에도 함께 해주세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