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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에 쓰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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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에 쓰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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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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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에 쓰는 일기 수량증가 수량감소 2018.10.3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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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10월의 마지막인걸요

모하세요

우리 웃어요

기냥 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그냥 웃어요

이젠 친하다고 강요까지.

제가 이렇게 뻔뻔스러운 운영자입니다. 에휴





#

좁은 집에 오늘 또 가구를 설치하러 오셨어요

주문하고 너무 오래 걸렸네요


그나저나 남편이 혹시 자기가 있을 공간이 없도록

가구를 계속 채우려는 거냐고 물었어요 훗

역시 제가 남자를 선택할 때,

키도 안 보고 외모도 안 보고 재산도 안 보고

인성도 안 보고[!]

오로지 '머리 좋은 남자' 한 가지만 본 것이

이럴 때 빛을 발하네요!

(* 시댁 관계자분들, 농담이에요 ^^)


상단 부분에 문이 없으니 도무지 쓸모가 없고

(가구가 문제가 아니라 집이 좁아서이고 저의 센스부족으로)

일단 문을 달아주었고요!



티비장도 봉을 높이고 막아버렸어요

다 막아버려야 함,

 



+

수납이 더욱 잘 되겠어요,

아주 맘에 들고 깔끔!






#

문을 달겠다고 usm 과장님에게 말씀드리면서

추가로 2개 더 구입했던 것도

오늘 설치를 완료!  

 


+

설치하시는 분이

저 제발 이사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셨어요  

이사하려면

이사 전에 분해해주러 와야하고

다시 조립하러도 와야하는데

과장님이 본인을 보낼 듯 한데

아우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 것 같다고 ;;


8월에 설치한 옷장, 부엌장, 책장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는!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바로 이사해야하니

우린 또 만나야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흐흐







#

남편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물건을 살 때 남편 허락을 받는지 물어보신 분들 많으셨어요


뭐를 살 땐 물론 허락을 받고 사요

이렇게 허락을 받아요

결제는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산 것처럼 말을 꺼내봅니다

사이가 좋지 않아도 당당하게 말을 꺼내요

일단 사람이 당당해야 해요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희정 : 여보, 나는 세상에서 가장 잘 한 일이 딱 2가지에요

남편 : (이미 눈치채고) 안 궁금해요

희정 : 첫 번째는 당신을 만난 거고, 두 번째는 oo을 산 거예요 (안 샀지만 이렇게 떠봅니다)

남편 : 예준아 어떡하지? 아빠 속이 갑자기 너무 안 좋아. 토할지도 몰라.  

예준 : 아빠는 근데 어떻게 엄마처럼 예쁜 여자를 만났어? 난 그게 참 궁금해  

남편 : 예준이는 아빠 편이 아니구나? 아빠가 야구도 같이 해줬는데 ㅠㅠㅠ

희정 : (웃음을 참고) 여보, 나는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 딱 2가지에요 (사겠다는 의지를 한번 더 언급)

남편 :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으로) 예준아

예준 : 아빠 나는 세상에서 잘한 일이 딱 2가지야,

한 가지는 엄마의 아들로 태어난 거고, 한 가지는 oo을 산 거야.

(라고 제가 산다고 하는 것을 따라 해줌_ 이쯤 되면 예준이 천재일지도)

남편 :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갑자기 자기도

한 가지를 챙겨야겠다고 생각을 하는지

자기가 필요한 것도 사달라고 말합니다,


콩가루 집안. 쯧쯧


+

허락이 꼭 남편 돈으로 산다는 의미는 아님 주의.

가족이니 예의상 허락을 구하는 너무 착한 아내,







#

월요일의 저, (를 만나는 사람마다

립밤을 주문해주겠다고 ㅋㅋㅋㅋ)

 



월요일의 예준,

 




 




#
화요일엔 복숭아 병조림 업뎃을 했는데

백도가 너무 빨리 품절이 되었죠

처음엔 30분 만에 품절이 되었다가

생산지에서도 놀라서

수량 더 정확히 파악 후에

조금 더 가능하다고 하셔서

잠시 풀렸으나 이내 또 품절!

놀라운 것은 백도 올해 수확하고 생산한

전체 수량이 품절된 거라서 내년을 기약해주세요


몇백 박스 팔고 이런 거 아니고

더더더 많은 수량이었는데

기다려주시고 구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황도도 마찬가지로 맛있습니다

황도는 구입가능합니다!








#

제가 원하고 만들고 싶은 두유가 있었습니다.

뻑뻑한 두유가 몸에는 좋겠지만

마시기가 싫어서 ^^;

도저히 먹질 못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아도 맛이 없으면 곤란해요

아이들도 그리고 저도 한모금 삼키질 않아요

쉽게 말해 목이 마를 때 우리 묽은 음료를 찾게 되잖아요

목이 마를 때도 손이 가는 두유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러면서도 두유니까 영양가는 다 있어야하고 ^^


어렵더라고요_ 무언가를 첨가해야 묽어지고 달달해지고 ^^;;

글 몇 줄에 다 적을 순 없으나 많이 찾았고 고민했고

실패한 시간이 많아요, 곤란했던 시간이 많아요,

제안에 정중히 거절해도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립니다!

11/8일 발송분부터

모나카 소진시까지
원래 드리던 양갱도 넣어드리고요

두유도 한봉지씩 넣어드립니다.

그냥 두유가 아니라,

다람쥐장터용으로 따로 '만든' 

매우 신선한 두유입니다

드디어 1년 넘게 고민하며

테스트 한 두유가 진행 임박했습니다.

(아직 맛이 결정된 것이 아니고 80% 정도 완성이 되어가는 단계입니다)

고객님들이 시식을 해주시고 좋은 의견을 보태주세요

제가 여러차례 테스트했던지라 두근거려요!


파우치에 적힌 원재료와 함량이 조금 달라요!

파우치가 제작 전이라

기존에 업체에서 사용하던 것에 담아서 보냅니다.

정확한 레시피는 여기와 일기를 통해 추후 공개할게요!

(사생활 카테고리와 메인페이지 자주 봐주세요)

 




+

우리나라에 나오는 두유 찾아내서

사먹을 수 있는 것은

관리자님들과 함께 거의 다 사 먹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사양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취향의 차이도 있을테죠


또한, 아래는 같은 생산지의 두유인데도

도저히 제 입맛엔 아니기도 했어요

조금의 차이로도 맛이 왜 이리 없는지 ^^;

(재료를 조금씩 퍼센트 달리 해보면서 몇개월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대표님과 공장장님께 조만간 찾아가서 사죄드리고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

 







#

이건 그냥 웃으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웃으라고 보내주신 고객님

그 마음 고맙습니다)


 






#

오늘 예준 학원에 있는 2시간을 이용하여

관리자 두 분과 미팅을 했는데

장삿갓님 눈썹을 좀 봐주세요!  



저도 안 한 눈썹 문신을

이 분이 먼저 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바난 싸장님은

언제나 이렇게 웃겨주시고 힘을 주시고,

아우 진짜 착한 싸람!









#
네니아 포도즙 문의가 많아요

네니아 포도즙은

올해는 다람쥐장터에서 진행을 안하고요

나올 시기가 되면

제가 [나왔어요] 라고 공지를 드릴테니

네니아 사이트에서 구입해주세요 헤헤



+

제가 내려가서 확인도 못했고

가뭄으로 인해 수량도 얼마되지 않는다고 하시고

네니아 자체 판매와 다를 바가 없을 듯 해서

우리 고객님들께 정보만 안내드리고 싶어요 뾰옹

저는 우리 고객님들이

어디서든 좋은 제품 구입하면

그게 기분이 좋고 감사합니다








#

매주 진행하는 플로라벨 꽃도

제가 매주 먼저 택배로 받아서 실물을 보고

올리는 것 알고 계시나효? 헤헤

이번 주 꽃은 특히 더 예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고객님들 더 행복해지세요 11월에는요!

 





 



#

마쥬 검은 가디건은

제가 요새 매일 입고 있는데

엉동이가 따뜻해라 따뜻해라

 









#
다짐육과 고기곰탕이

11월 1일부터 가격이 10프로 정도 인상이 된다고 해요

에휴, 비싸지더라고요.

가격 비교 자알 해보시고

더 저렴한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다람쥐장터는 공급가에서 공지사항에 적힌 수수료만 준수하기에

판매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생산지에서 공급받는 가격이 오르는 것입니다.







#

유기농 한우 가격 몇가지 품목이 30% 인하돼요

11월1일이 한우데이라서 ^^

11월 8일 발송분에 한하여서만 인하해주신대요

내일 올리도록 할게요








#

[아까 낮에 주차장에서

이런 글을 후기 게시판에 적었어요]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어디 주차해놓고 잠시 차 안에서 몇 줄 적어봅니다
장터를 운영하기 전에 블로그만 할 적에는
하고싶은 말 그래도 많이 하면서 사는 스타일이었는데
다람쥐장터 운영하면서는 그리하지 못하겠어요 ^^;
하는 말보다 안하는 말이 더 많습니다.
이 공간에는 저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님들 그리고 생산자님
그리고 지켜보고 있는 다른 분들도 계시니까요.

입을 닫는 이유가 무언가 숨겨서 더 판매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문제가 잦아지는 것은 안 팔고 싶어요 ^^;
그동안 몇가지 종류가 있었지요~~

실수했다고 내치면 생산자님들도 고객님도 저를 원망하실테죠
200년쯤은 욕하실테죠 ^^;
누군가의 실수들에 내치지도 않았는데도
전 이미 원망을 배부르게 먹어서
그것도 두렵진 않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 방향 바라보고 싶어서요
기다리고 도우면서 이제는 실수는 직접 책임지게 하는 운영자가 되어보려고요

다람쥐장터에서 출고되는 것은 가장 신선한 것으로 보내주세요 라고
약속하며 시작했던 그 마음이 시간이 흘러
알려지고 안정되자
다람쥐장터는 잊혀지고
자체 판매 생산품이 더 신선하고 빠르다고
홍보하시는 생산자님들을 보며
고객님들이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고
어제는 게시판에
다람쥐장터 고객님과 다람쥐장터를
무시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분도 계셨어요
장터엔 날마다 별 일이 다 있고 제 귀에도 전해져요
다 괜찮습니다. 하하 라고 고객님들께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적 많았어요. 괜찮지 않아요

생산지를 돕고 싶고 함께 좋은 걸 먹고 싶었던
좋은 마음이 결국 저와 고객님들께
상처가 되어 돌아오니 충격.
어떤 경우엔 무언가 불합리한 것 같다는 마음까지 느껴져서
이제는 완전 고급스러운 것을 만들어
자체 pb 로만 판매할까도 생각이 드네요
요새는 유통 경로가 다양하여
생산자님들이 판로 개척도 잘 하시고
다람쥐장터보다,
장터운영자보다,
장터고객님보다,  
부자부자입니다. ^^;
그러니 안심안심. 다행다행.
우린 맘 편히 가장 좋은 거 골라서 사먹으면 돼요

가격도 동일하고 내용물도 동일하면
장터에서 진행할 필요가 없고
각자 그냥 자체 홈페이지에서 파시면 될텐데.

저도 그냥 제가 만든 거 팔게요 ^^;;
오늘부터 생산을 할게요 갑자기 ^^
우울했다가 갑자기 또 웃음이. 아이고

10월의 마지막 날에 이런 글 너무너무 죄송해요 또르륵
밤엔 재밌는 일기로 돌아올게요 히히

이 공간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며 희정 올림



+
밤에는 마음이 더 단단해졌고
이제는 더 웃으며 힘내겠습니다






#

다음 주에는 수세미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




 



집에 수세미 10개 이상씩

혹은 종류별로 다 쟁여놓고 쓰고 계시다는 거 알고있어요 히히


+

참고로 이건 저희 아줌마가 쓰시는 수세미 ^^;;  

(매주 다 새걸로 갈고

쓰던 거는 베란다 청소를 하거나

현관 청소를 하거나 암튼 활용을 하세요)

 

 


천연 수세미를 쓰시는 분도 있고

3m 수세미 쓰시는 분도 있고

직접 만들어서 쓰시는 분도 있죠

그거 다 좋은거니 꼭 바꿔야하나

많이 고민은 하지 마세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것이 잘 맞으시면

계속 쓰시던 거 쓰면 돼요,


저희 아줌마도 본인이 쓰시던 거 쓰실 듯 해요

그러나 저는,

다람쥐장터 수세미를 쓰고 싶어서 진행하는겁니다 ♥

제가 진행할 것이 

명품 수세미도 아니고

수세미계의 에르메스도 아니고 히히

과장하고 오바하여 설명을 적을 생각 전혀 없어요


위생상 수세미를 일주일에 한번씩 교체하시는 분들도 있고

환경을 생각하여 분해되는 천연 수세미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뜯어쓰는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하시는 분도 있고

도톰한 털실 수세미가 거품이 잘 나서 선호하는 분도 있고,

설거지 후에 실이 그릇에 묻어나와 싫은 분도 있고

우리 모두 모두 취향과 생각이 정말 달라요!


+

평범한 수세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이것을 왜 진행하는지는 판매할 때 써보겠습니다.








#

그리고 이 글도 어쩔 수 없이 써야합니다 흑흑


저와 상의없이 저희 집으로 농산물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내지 마시라고 해도

계속 보내셔서 참 곤란합니다

선의의 마음도 알고

부탁의 마음도 알고

귀한 마음도 진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불편합니다


이런 글을 써야 할 지경까지 와서

죄송하고 마음이 무거워요

오늘도 과일이 3박스 도착했어요

저는 과일에 생기는 벌레도 무서워하고

일단 집에 과일이 너무 많아요

제가 테스트하려고 사는 것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


오늘은 제가 먹지 못하는 묵도 엄청난 양이 도착했는데

현관에 있고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속상해요 ㅠ

이걸 삶느라 보내시는 분은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그 애씀에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제가 미안합니다.


뭘 자꾸 보내시면 제 원칙에 어긋나고요

부담스러워서 해당 농산물이나

해당 생산자님이 판매하는 먹거리는 진행을 못합니다.


이미 확정해 둔 바나나, 사과, 단감, 유기농 쌀, 딸기를 제외한

1차 농산물은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당분간은 진행하지 않을 듯 합니다.


1차 농산물은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진행이 어렵네요

단 한 알이라도 문제가 발생시

우리 고객님들에게 전체 맞교환을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제가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판단을 해야하는 상황도 힘들고

그냥 다 어렵습니다.

그냥 가까운 곳에서 사먹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위험 부담은 피하고 싶습니다,


+

제가 일일이 처리를 하다하다가

전체적으로 글을 쓰게 되었어요 ㅠㅠ







#
10월에도 감사했습니다

11월에 뵙겠습니다.


자꾸 깜빡깜빡해서

이젠 영상찍다가도

제가 무슨 말을 할랬는지 기억도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video.jungheejung.com/index.html



+

지나간 영상,

안보셔도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흐흐

말하다가 그냥 지 맘대로 끝내도 괜찮으시다면

일상 카테고리 상단에서 more 클릭하시면 돼요 푸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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