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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v/20180130105604598#none

빨리 우리도 불러달라!!!!!!!!!!!!!!

왜 우리 다람쥐를 빼놓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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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어디로

700만원을 보냈습니다

오디로 보냈을까요 ^^

해피빈으로 보냈습니다

따옴표 다이어리 1차 인세 입금 내역

해피빈에 보여드리고 (헤헤)

반올림하여 해피빈에 이체했습니다 (히히)

저에게도 필요한 돈이고

저희 가족에게도 필요한 큰 돈이지만

(남편이 자기 증말 필요하다고

자기한테 기부 하라고 700번 말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더 필요한 돈이니까요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따옴표 다이어리 구입해주시고

함께 마음 보태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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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에 기름이 없어서

주유소에 갔고

기름을 가득 넣어달라고 말한 후

제가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뒷자리에 타고 있던

남편에게 카드를 좀 달라고 했어요

(...남편 회사에 태워주던 길이었어요)

남편이 저를 한껏 노려본 후 카드를 꺼내주더니

오천원, 만원, 금액이 올라갈 때마다

주유소 아르바이트 생에게

그만! 그만! 그만! 제발 그만! 이제 그만 넣어주세요! 를

외치는 바람에

어찌나 부끄럽던지.

아들의 아버지라는 이유로

오늘도 저는 인내를 가슴에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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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팜트리 판매글 내용에  

조금 단호한 글을 썼고

(어제글 그대로 남아있지만 요약하자면,

장터 고객님들은 제가 지킬거다,

팜트리 판매 안해도

장터는 전혀 아쉽지 않다.

누구와도 마음 불편한 경쟁은 하기 싫다.

팜트리 말고도 좋은 제품은 많을거고 다른 제품 찾으면 된다.

그러나 지금 현재

제가 아는 좋은 제품은 팜트리이기에,

아들 피부에 도움 받은 제품이기에 진행하는거고 

혹시라도 다른 제품을 찾게 되고 알게 되면

솔직히 말하고 다른 것을 진행하겠다.

팜트리가 장터에 가장 좋은 가격, 가장 좋은 구성 약속하셔서

먹거리 장터에서 로션을 진행하고 있는거다_ 라고 말이지요)

그 글을 읽고 팜트리 회사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하셨대요.

오늘 여러차례 연락이 왔습니다,

그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저가를 약속하시겠다는 내용으로요.

그것과 관련하여 내일경 제가 공지 올릴게요

장터 고객님들이 필요하다고 하신

(물량이 없어서 이번에 진행되지 않았던)  

로션과 크림도 회사에 도착하기도 전에

우리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댁에 도착하게끔 ^^;;

제일 먼저. 가장 싸게.

공급해주시겠다는데

제가 팜트리의 마음을

다시 한번 자알 확인해봐야하니껜

기다려주세용

때로는 단호해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겠지요.

때로는 냉정해져야 더 뜨겁게 일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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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산자님들만 셀카 삼매경인 줄 알았더니

생산자님의 아가도 셀카 삼매경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헴 사장님의 아들 아인이가

요새 혼자서 셀카를 찍는대요

그런데 이렇게 밖에 못 찍는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다른 날에 찍은 셀카라는데

너무 귀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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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서 곶감이 오늘 무사히 출발 완료!

계장님께서 담쟁이 생산자님께

글과 사진을 받아서 보내주셨어요

곶감을 너무 많이 구입해주신 덕분에

7일 발송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른 사이즈 한개가 더 추가되었으니

판매글에서 봐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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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은 누룽지 공장 다녀올게요

누룽지가 매주 어마어마하게 판매되고 있는데

누룽지 공장에 밥주걱을

비싼걸로 20개쯤 사다주고 오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주걱으로는 짧은 시간 펼치기만 하고

밥을 쫙 누르는 것는 가마솥 재질의 뚜껑이 하지만

그래도 기스난 주걱 사용하면 안좋을테니까 자주 갈도록 체크하고

이왕이면 좋은 주걱 사용하도록

제가 교체해드리고 올게요 ^^

(주기적으로 교체해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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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오늘

'엄마 오늘 1월 마지막 날이지? ' 라고 묻길래

'응' 이라고 했더니,  

'엄마. 1월 한달동안 고생했어요, 고맙습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기특해서 꼭 안아주었어요

1월 한달동안 저 정말 열심히 일했고

일할 수 있게 해주신 장터 고객님들 고맙습니다

장터 고객님들도 정말 열심히 살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