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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제 비디오 정희정닷컴을 통해
간단한 인사를 했습니다
흔하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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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일이라서 쉬는 생산지도 많고
저도 오늘 단축 근무를 할까요 말까요 으히히
그동안 쉬지 못했던 사촌동생은
오늘 출근하지 말라고 했고요,
낮 12시 이후 게시판 답글은
제가 저녁에 또는 밤에 체크할게요
지금까지 문의는 싹 처리해두었습니다.
1일은 빨간날이라 저도 집안일과 가족들 챙기고
2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의 입금확인(수동)과 게시판 질문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언제나 배려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리고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마음과 더 큰 배려, 가격,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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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벧엘목장 생산자님과 어려서부터 함께 살고 계시던 할아버지께서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일요일 발인)
그리하여 1월 2일 발송이 조금 빠듯할 것 같다고 연락이 와서
1월 3일 목요일 발송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해와 양해 부탁드릴게요
연락을 받고 중간에 3일 발송으로 제목과 상세의 날짜를 변경하였으나
그 전에 2일 발송으로 주문을 하셨던 분들이 계신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발송 날짜가 변경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벧엘목장의 우유가 최근 주문이 많아졌습니다.
다른 유기농 우유를 마시고는 배가 아픈 분들도
벧엘 목장 유기농 우유에는 괜찮다는 분들도 있고,
저희도 정확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우유 관련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우유를 아예 드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우유를 찾아서 주문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기, 우유가 누군가에겐 해로울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절실하고 유일한 무엇일 수 있으니까요~
상상하시는 것 이상으로 안전함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때 있어서 때로는 삶이 속상하지만
그래도 노력과 정성은 다해보고 있습니다
수세미는 공지한 대로 1월 2일 1-2시 사이이고
팜트리는 1월 8일 11시 입니다
[속보]
팜트리가 2월부터 모든세트
무려 5천원이 오른다고 합니다
전채널에서요!
인건비와 oem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합니다
1월에 구입합시다.
[궁금]
정희정 으로 89000원 입금하신 분 찾습니다
이거 혹시 제 복채인가요?
금액이 애매한데,
주시려면 10만원을 주시는 것도 아니고
89000원이라서 아주 애매한데 흐음. 히히
상품 가격 같으니 나타나주세요! ^^
입금자 명을 정확히 적어주셔야 확인돼요
입금자명과 통장에 찍히는 부분을 반대로 적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
저도 제 일에는 실수하지만
주문할 땐 확실하게 합시다 ^^
입금자명, 주소, 연락처 정확히 적어주세요
확인이 되지 않거나 오배송으로 인해 화내셔도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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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예준이
친정엄마는 채식을 하셔서 드실 수 있는게 없고
예준인 어차피 재미로 감자 튀김 3-4조각 집어먹고 말꺼고
저녁은 집에서 다같이 먹기로 해서
'간단히' 저만 먹으면 되는데,
예준이가 자꾸
"엄마 이게 간단히 주문한거야?" 라고 물어서
신경쓰지마. 자꾸 물어보면 너보고 다 먹으라고 할꺼야, 라고 협박했더니
그때부터 한마디도 걸지 않더라고요, 푸히히
우리 1월1일부터 소식할꺼니
먹을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아요
마음이 급해요
게시판이고뭐고 먹으러 나가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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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신발, 에휴
옷에 따라 바꿔 신을 수 있게
여러 켤레 사놨는데
구두도 있는데에에
이것만 신으려고 해서, 뙇
그래, 발이 편해야 키가 크겠지.
엄마가 신발은 양보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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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이나 주말에
남편들을 쉬게 해주고 싶어서
티비를 틀어야 할 분위기라면,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쇼 프로그램보다는
[ebs 극한직업]을 다시보기를 통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예전에도 제가 추천한 적이 있던 프로그램이지요
* 가정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저도 제 생각을 그저 조심스레 말씀드려요_
남편의 주말 휴식과 초등 저학년 아이 사이에서
고민이 된다며 질문하신 분들이 꽤 있으셨어요
남자 아이들은
<겨울 산의 일꾼, 멧돼지 퇴치꾼> 편도 지인짜 좋아할 듯 해요 ^^
모든 편이 남편에게도 아이에게도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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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행복하고
마음 편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