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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절반을 지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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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절반을 지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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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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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공유]에는 카테고리에는

게시판에 남겨주시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기 보단

함께 나누고픈 얘기가 녹아있습니다 히히히


게시판에는 사교육에 대한 질문도 있고

라이드에 대한 얘기도 있고

고됨,, 지침,, 피곤,,에 대한 하소연도 많아요 히히  

저도 물론 마찬가지고

아이의 짜증에 대한 당황스러움

저도 다 똑같이 고민되고

시간 조절을 어찌해야 하나 싶고 그래요


이 시기에 뭘 시키는 것이 맞는지 당연히 모르고

초보 엄마 티 팍팍 내면서 지냅니다


예준이 혼냈다가 미안했다가 난리난리인데 ^^;

대신 사과는 꼭 해요.

예준아, 엄마가 약간 욕심을 부릴 뻔 했네

미안해. 이젠 안그럴게.

생각해보니 오바스러운 행동이었어

에휴, 정말 미안해. 라고 사과를 해요

차 세우고 (공영 주차장 같은 곳에)

뒷 자리에 가서 손 잡고 눈 마주치고 정식으로 사과를 해요

아이에게 사과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싸우기도 하고

사과도 하고

서로 뜨거운 눈물도 보이고 감싸주고

그게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너어어무 죄책감 가지지는 맙시다 ♥







#

예준 스쿨버스에서 내리면

차에 태웁니다

수굥 이모가 사준 신발 벗기고

슬리퍼로 갈아신겨요




직접 유부초밥도 싸왔고

오미자쭈도 가지고 왔찌롱!

집이 아닌 근처

공원 공영 주차장으로 모시겠습니다!



+

오미자쭈는 아이스팩보다

얼음조각에 가지고 나오면

더 예쁘기도 하고,  

얼음조각 몸 안에 넣어 버린다고 장난치면서

깔깔깔 거릴 수 있어요



입에 가득 밥 넣고 브이브이!




오미자쭈까지 먹으면

이건 거의 천국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좋게 놀다가

학원으로 모시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지가 양심이 있으면 싫다고 말하지 않아요

(귀여운 아이들도 양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기분좋게 해주세요 푸할할할)


집에 들르는 것 보다

시간도 촉박하지 않고

저는 예준이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아하는데

종아리 마사지도 해주고

스킨쉽 하면서 서로 대화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딱 좋아요



+

공부 열심히 하라는 뻔한 말은 안해요

그랬더니 정말로 열심히 안해서

어떤 날은 예전에는 다 알던 것도

갑자기 틀린다고

선생님이 안타까워하며 말씀하시기도 해요


괜찮아요 집구석에 있는 것보다

가서 노는게 저의 정신 건강과

본인의 미래를 위해 좋을 것 같아요

남 방해는 안하는 애라서

어디든 가는 것이

우리 모두를 위하는 길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희 부부 생각에는

초1이 할 수 있는만큼은

충분히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

(이런 말 한편으로는 자랑이고,

다른 한편으로

제 가족 허물이라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예준이가 남편보다 열심히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하고 있는 후원과는 별개로
예준이가 자신이 저금한 돈이나

자신이 필요한 것을 하지 않고[!]  

한 명의 친구만 돕기로 했다가

5월부터 한 명 더 돕겠다고 해서 친구가 더 생겼어요


+

한 명은 유니세프, 한 명은 굿네이버스를 통한 후원인데

이러한 단체의 비리나 부정에 대해 말이 나오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아동에게 돌아가는 돈은 얼마 되지 않고

홍보비로 대부분 쓰인다는 말도 많지만

저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

그냥 제가 보탤 수 있는 마음만 보태고

이후의 일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자리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뛰고 있을 거라고 믿는 수 밖에요

비리가 걱정되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동들은 더 어려워질 거라고 생각해요


비리를 밝히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끊어버리고

비난만 하면 그 피해가 아동들에게 돌아갈까 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에효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저희 남편도 오랫동안 후원하는 곳이 있는데

비리가 있어도 끊지도 못하고 참으로 걱정입니다


세상이 마음 약한 사람들만 이용한다 싶으면서도

마음 약한 저와 남편이 그냥 이용 당해주고 싶습니다







#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12일 사생활에 소개한

팡팡 점핑볼 말인데요

저 따라 많이들 주문을 하시더라고요 히히


18개 들었는데 12590원이잖아요

한 개에 699원

근데 불량이 한 개 정도 나올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주문을 하면

불량이 안 나오면 기분이 짱 좋은거고

불량이 나오면 이미 예상을 했으니까

오오 예상 적중! 나 천재! 라고 생각하며

또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대로 불량이 나오면

그거 한 개를 교환하느라

연락하고 기다리고

맞교환이 늦어진다고 싸우다 보면

고작 700원도 안되는 금액 때문에

사람이 너어무 지치고 짜증이 날 테죠


그러지 말고 불량 장난감을

그냥 다른 방법으로 가지고 노는 것이

훨씬 정신 건강에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랑 같이 쿨하게 [오잉 불량이네?]

공장에서 만들다 보면 이럴 수도 있지, 라고 하시고

우리 이거 다른 걸로 활용해보자,라고 하고 

다른 걸로 웃기게 가지고 놀아보세요


+

저는 단체용 장난감을 주문한 적이 많아서

가끔 불량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혹시 모르실 까봐 미리 말씀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재밌게 살아요 우리, 히히히



-점핑볼 중국회사&한국회사와

관련 0.1 도 없는 여자 올림-






#

생산지에 가야 하는데

정확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

미리 예매하지 못했더니 표가 없어서

기차에 탄 다음에 입석으로 결제하였고요오

간이 의자에 앉아서, 흐흐



윤지가 인근에 출장이 있다고 하여

근처까지 함께 동행,







#
아들의 흔적 보니까 귀엽고 보고 싶은데

자다가 깨면 화나지. 꺌꺌꺌








#

이건 너무 귀여워서 샀어요

이벤트 선물로 드리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이 장아찌도 반찬 코너에 있쑵니다 냐하하







#
황태도 북어도 고구마스틱도 포장지 땜에 늦어지고 있습니다

포장지도 필요없다고 하셨지만 어디에 담아야 보내지요 낄낄







#
개인 핸드폰은 문자도 카톡도 잘 보지 못합니다

대부분 운전하고 있으며

대부분 일하는 중이라서

확인 후에도 나중에 연락드려야하지 하고

다른 일처리 하다가 까먹어서 대부분 누락됩니다


지인들, 가족들, 친척들 연락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자와 카톡이 수십통 와도 보질 못하고 있어요

다람쥐장터와 관련된 모든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사진 업로드도 가능합니다)


핸드폰으로 연락하고 답장 없다고

서운해하셔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

죄송합니다 정말.





#

오늘도 고맙습니다.
귀여운 나의 그녀들

잘자요 좋은 꿈 꾸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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