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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희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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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희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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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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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장터 고객님들

오늘 하루도 평안하고 즐거우셨나요오?

저는 오늘 말이죠

오전에는 2018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유기농 식품] 분야에서 상 받고

점심에는 각종 첨가물 집합체로 불리우는 부대찌개 맛있게 먹고

다시 일하러 가고

빵실빵실 베시시 웃어봤습니다 히히히


+

리베라 호텔에서 시상식 후에 주는 스테이크로는

아무래도 배가 고플 것 같아서

1층 로비에서 점심 특선으로

부대찌개를 팔길래 탐이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위에는 윤지가 찍어준 사진인데

눈도 되게 동그랗게 나오고

얼굴도 작게 나오고

뭔가 사람이 평소보다는 또렷하게 보이지만

저는 비록 얼굴 크게 나와도

사실적으로 나온

제 셀카가 최고로 맘에 들어요 (웬 자신감 쯧쯧)


보여드릴까요?

선택의 여지란 없는겁니다

바로 보여드립니다 푸할할

 







+

윤지 카메라로

우리 둘이서도

 









#
[착한 운영자]를 포기해야
뻔하디 뻔한 사이트가 되지 않고
제가 [제일 깐깐한 소비자]가 되어야
다람쥐장터 소비자들이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다람쥐장터에 입점한 생산자님들이 모두 말씀하세요
희정님 빼고 다른 장터 소비자님들은 다 착하시다고. ^^;;
왜냐하면 주문할 때마다 제가 미리 난리를 치기 때문이죠 힛힛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충분히 훌륭하지만
이거 좀 이상하다고 가자미 눈으로_ 냐하하


맘 속으로 싫어하시는 생산자님들도 어쩌면 있을 듯 하고 
마음과 의미를 헤아리신다면 발전하시고 고마워하실테죠.

그래주셨으면_


다람쥐장터는 건강하게 무장하고 싶고
저부터 단련하고 싶었습니다

건강한 하반기 계약서를

생산자님들께 보내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생각이 많았고 여전히 많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걸어가는 길에 고객님들과 생산자님 계셔서 힘이 되고 든든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배송도 지연되고 다음 번 배송은 한참 후 인 듯 느껴지시죠


이래저래 어수선해도 일상은 변함없이 계속됩니다, 잔잔하고 평화롭게!  





#

어제부터 하반기 계약서와 개인정보보호 서약서를

생산자님들께 이메일로 보내는 작업을 시작했는데

오늘 벌써!

가장 빨리!

올바나나 생산자님께서 보내주신 서류가 등기로 도착했어요!

추석 앞두고 바쁘실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주 내로 다른 생산자님들께도 모두 양식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1.

어렸을 때는 누구와 가까워지고 싶으면

나에 대해 얼른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나의 장점도 단점도 이러이러하다고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 사람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어요

빨리 알고 싶어서 조급했던 적이 있어요

커보니 시간이 저절로 해결해주는 일들이 있더라고요 

마음만으로는 알 수가 없더라고요



2.

살아보니 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자꾸 잘 아는 척 하고

진짜로 깊게 아는 사람은

알아갈수록 모른다고 표현해요

그 말이 맞는 듯 해요!

또한 잘 아는 사이일수록

그냥 곁에 가만히 있어준다는 것도 알았어요

그리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될거고요



3.

저는 평상시 욱하는 성격이 아니에요 

사랑하고 또 사랑해죽겠는 사람에게만 욱해요

(즉, 아들에게만요)


화를 잘 안내서 사람들이 바보인 줄 알고

이용해먹길래 20대 후반부터

화내는 연습도 해봤고

연습이 너무 잘 되어서

부작용이 와서 이제는 화 아주 잘 냅니다 히히


그런데 사회 생활하면서 열 번 스무 번 참다가...

딱! 한 번 화를 내면 '혹시 욱하는 성격이냐고'

본인이 지금까지 한 행동에 대해선 전혀 모르시는 듯

오히려 본인이 '화를 내면서' 물으시는 분들로 인해

우리 당황스러운 적이 종종 있죠

그런 분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아시나요오_

눈치코치가 없고, 본인이 '욱하는' 성격... 또르르

그런 황당한 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상담 요청글에도 자주 오는 질문인데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안에 내재된 착함을 모조리 버려야 해요.

그리고 눈알을 되도록 흰자만 보이게 해서 이렇게 말하세요


"네!!!!!!!!!!!!! 저 욱하는 성격이에요!!!!!!!!!!!

저 성격 되게 안 좋아요.

특히 열 번 참았을 때부터는 점점 더 안 좋아져요

누가 말 걸면 사나워지고 폭발해요

근데 저 욱하는 성격인 거 어떻게 아셨어요?

저랑 똑같은 종족이신 거세요? 꺅! 찌찌뽕!!!!!!

우리 하이파이브 해요!!!!!!!!!"


미친년 버전으로 샤우팅 하고 나면 다시는 안 건들 거예요


+

착함 대신 건강한 정신이 더 중요해요

우리는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이니껜요!

더이상 울지 맙시다! 뚝.

상담 요청글에 자주 답변 못해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후힝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거나

아니면 속이라도 시원해지셨기를요 헤헤





#
다른 할 말 또 많은데

시간이 늦어서 이만 안뇨오옹!


밤 11시 44분에

모든 것에 감사하며

고요한 목소리로 희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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