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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추가

샤워타월 기존에는 노란색만 진행했어요

노란색을 업체측에서는 아동용이라고 지칭하여

검사를 한가지 더 받아서 제일 안심되었거든요.

장터 고객님들께서 나머지 색깔도 있는 것을 아시고

다람쥐장터에서의 진행을 요청해주셨고

(수세미도 샤워타월도 가격차가 크고 무조건 장터에서 사고 싶으시다고...)

열심히 만들어서 옵션에 꾸려왔어요.

가족들끼리 색깔을 분리해서 사용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야 해요, 따로 써야 해요.

저희 집은 같은 종류 같은 색을 사용할 때

꼬리표를 달아서

예준/희정/임씨 (남편) 이렇게 해두는데

색깔이 다르면 한 눈에 구분되니 좋죠.

색깔만 다르고

재질, 길이, 감촉 모두 동일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조국 당연히 대한민국입니다.

수출을 위해 일본어가 쓰여있는 것입니다.

1번 옵션은 수세미만   

2번 옵션은 무조건 노란색으로 포함되고요
3번 옵션은 각 다른 색 3종

다람쥐장터 특별한 판매가격 안내드릴게요. 

옵션 1 수세미 12개 17500원 

옵션 2 수세미 12개 + 샤워타월 1개 22500원 

옵션 3 샤워타월 3개 (색상별) 21000원 

수세미와 함께 샤워타월 구입시 (옵션2번) 추가 할인개념이라서 더 저렴합니다.
원래 옵션 3번을 판매할 생각이 없었기에

1개는 그냥 덤 개념으로 넣은거라 (판매할 때마다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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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를 진행할 때 설명글에 잠시 언급한 샤워타월도

수세미의 인기와 많은 후기들로 인해

덩달아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지요

수세미 분야와 마찬가지로

샤워 타월도 저희 집에서 살아남은 것이 없었고

글을 길게 쓰면 성격 정말 이상한 것이 또 들통날까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일단 너무 긴 샤워타월은

치렁치렁해서 다 쓰고 난 뒤에

헹굼 및 처리가 너무 불편해서 안되고

손빨래해서 어디에 걸어두거나 수납하는 것도 번잡스러웠어요

몸의 각질을 잘 제거해준다는 컨셉의 갈고리처럼 생긴 샤워타월은

씻을 땐 시원한데

그 각질이 다시 샤워타월에서 떨어지지가 않아요.

샤워타월을 아무리 헹궈도

건조 후 세균이 번식될 것 같은 느낌이...

같은 이유로 때타월계의 에르메스라는 장갑형 때타월 

(또는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긴 샤워타월)을

일회용으로 사용한 적도 많이 있어요. 

매일 샤워할 때마다 사용할...장갑형 때타월을 주문해서 

집에 두고 사용하다보면 돈도 문제지만 

지구를 위해 내가 이럼 안되는데 뒤늦게 또 반성이 되고.

스펀지 형태의 샤워타월은 환공포증 때매 원래 싫어하고

또다른 여러 이유로 제가 사용하지 않으니 언급하지 않을게요!

(취향이 다 다를테니)

그나마 일본에서 친구가 사다준 샤워타월은

보들과 시원함이 동시에 느껴지고 건조도 빠르고

갈고리 형태가 아니라서 돋보기로 살펴봐도 좀 괜찮았아요,

예준이 장난감 돋보기를 제가 샤워타월 돌기 구조 살피느라 더 많이 사용하는데

애가 저의 이런 안좋은 점 닮을까봐

예준이 집에 없을때만 이런 행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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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은 얄밉게도 짜증나게도 이미용제품이나 

씻을 때 사용하는 것도 참 잘 만들어요-

(온천이 발달된 나라여서 그른가...? 잘 몰라서 혼잣말 ^^;) 

암튼 그 일본산 샤워타월도 수명을 다 하고

적당한 것이 없던 차에 수세미를 진행하면서

같은 업체의 샤워타월을 사용해보게 되었고

이것도 꽤 괜찮습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길이가 치렁치렁 길지 않고요

건조도 적당히 잘 됩니다.

이 업체에서 다른 색상도 나오는데

다람쥐장터는 일단 노란색만 진행해볼게요

사용해보시고 피드백 주세요 ^^

이유는 노란색만 어린이용으로 몇가지 검사가 진행되었고

어린이가 아니라 어른이 사용해도 돼요.

저도 이걸 어린이가 아닌

전체 사용대상으로 판매하는겁니다.

우리도 어린이 피부만큼이나 소중한 피부이고

너무 자극적인 것으로 문지르면 안돼요~

이것도 충분히 시원합니다~

저도 완전 약한 것은 싫어해요 ^^;

그럴 바에 손수건으로 하고 말지.

예준이에게도 저도 사용하니까 진행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업체에 좀 곤란해도

아예 옵션에조차 두지 않는 것이

다람쥐장터입니다.

(그래서 제가 성공하지 못하고 발전하질 못해요. ^^;

사람들이 말하길,

세상은 다양해야 성공하고

두루두루 좋은 게 좋은거다,

사람들과 그리고 품질과도 적당히 타협도 해야

더 매끄럽게 풀린다고 계~속 말씀하시네요?

암튼 이것도 제 팔자려니~ 

어쩔 수 없이 제가 알아서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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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른 색 있지만

제 판단에 일단 노란색이 가장 안전해서요! ^^

제조국 당연히 대한민국입니다~

일본 수출을 위해 일본어가 쓰여있는데

제가 설마 일본에서 만든 것을

판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계시지 않겠죠오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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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묻혀서 거품 내서 몸을 깨끗하게 씻고

샤워 타월에 있는 거품 물로 없앤 다음에

손세정제 또는 바디워시로 다시 한번

샤워타월을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두세요

(이 과정을 거쳐야 말렸을 때 냄새가 나지 않아요)

일본 불매 운동 시작하기 전에

위 사진을 찍었는데

아이 깨끗해는 일본 기업이래요, 이제 안사요!

지금은 제가 만든 맑음 손세정제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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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앞뒤면이 정해진 것은 아니니

취향대로 사용하시면 돼요~

길이로 인해

뒷면 보시면 중간에 이음선 있을 수 있고요

거품도 잘 나고

그 거품이 샤워타월에서 잘 헹궈집니다

적당히 강하고

적당히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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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폴리에스터50% 나일로50% 이고
길이는 약 15센티 x 95 센티 입니다
샤워타월은 형광 염색을 했고

(하지 않으면 하얀색이 아닌

얼룩덜룩한 누~런 색상이라 아무도 구입하지 못하며

길이로 인해 잘 마르지 않는 숯염색을 할 수도 없고요)

어린이용 샤워타월은 알러지성염료 기준치 이하 사용했고

아래에 인증번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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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다 올리기엔 길고

도용 우려도 있으니

맨 앞장과 뒷장 올려볼게요.

어린이용 인증서 KNOB18-00000144 

ph시험, 폼알데히드, 아릴아민, 알러지성 분산염료 검사 진행을 했다는 것이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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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명할 수 있는 글은

최대한 다 적은 것 같아요

샤워타올 정가는 1장 15000원이고 다른 곳 찾아보니 13000원~ 13700원 판매중입니다.

수세미 정가는 1장 3000원이고 다른 곳 찾아보니 2500원 정도에 판매한다고 고객님 알려주심.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을 위해

쥐어짜내서 책정된 금액이라고 업체와 중간관리자님이 강조하셨어요

솔직히 다람쥐장터 가격으로 사셔야 부담없이 쓸 수 있고

그래야 더 매력있는 수세미입니다. ^^

두꺼운 스펀지에 비해선 교체시기가 비교적 짧은데

정가에 사면 아까워서 제 때 못버리고... 흐흐

몇천원이 아닌 몇백원의 단위의

물류비와 택배비가 더해진 금액이라서

몇박스를 구입하셔도

중복 배송료을 따로 계산 할 수도 없고

실제로 물류 센터에서도 해당 금액이 덜 소요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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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별로 다른 날 배송될 수도 있고요

같은 옵션끼리는

여러 박스 구입시 합배송이 될 수도 있고

따로 배송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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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은

http://www.jungheejung.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058&cate_no=43&display_grou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