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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이벤트 당첨자 및 엄마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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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이벤트 당첨자 및 엄마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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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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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위드얼스 대표님과 미팅했어요.

요즘의 일상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눈꼬리가 점점 내려오는 착한 려원씨

우리그냥 이렇게 계속 야망없이 욕심없이 살자고

우리는 이게 적성에 딱 맞다고 ㅋㅋㅋㅋ


김/자반이 패키지 변경으로 인해

재고만 소진하고

다시 만드는 동안 쪼곰의 시일이 소요돼요.


김/자반 하루라도 없으면 안되는 분들은

남은 수량 올려두었으니 구입해주세요.

저도 얼른 샀어요 히히

누룽지랑 먹으려고.

식약처에서 또 법이 바뀌어서

'유기농 김'이 아니라 '유기 김'으로

표기사항을 변경하라고

권고가 내려왔다고 해요.

법대로 포장지 바꾸고 생산할게요









#
호박고구마칩 할인소식도 전합니다.


콩콩초코가 등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생산지 점검과 콩준비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호박고구마칩은 약 6개월간

휴식하고 올게요.

남은 재고 소진을 위해

10봉지 19000원으로 할인하니

좋아하시는 분들 얼른 구입해주세용.







#
네니아에서도 할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등장할 준비를 하며

감사 이벤트 삼아

사골 농축액 할인을 2주간 합니다.

4월 28일 출고분과 5월 6일 출고분 

2회에 걸쳐서요.

이럴 때 사면 더 재밌죠? 


9900원에서 20%할인한 가격이 7,920원인데

7900원으로 내일(목) 올려둘게요!

(5월초 어린이날과 학교재량 휴업으로 인해

쉬는 날이 많은 관계로

캠핑을 가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판단되어

진행한다고 합니다.)








#
사과 이벤트 당첨자입니다. ♡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또다른 즐거운 이벤트로 돌아올게요.

더끌림 고사장님과 전 직원 분들이

함께 뽑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최신혜 신효영 박승희 정민희 이하영
이은경 전수현 이수진 이진아 원다혜
이선희 이현정 이명희 최우림

이렇게 총 14분입니다. 


"전 직원들이 공통적인 분들 14분을 뽑게 되었습니다.

4분은 도저히 제외하기가 힘들어서 추가하게 되었고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안전하게 발송했습니다"

(수요일발송)  라고 하셨습니다.








#
집에 다람쥐장터 먹거리가 넘쳐나는데

아들은 종종 간식으로

초코파이를 먹겠다고.


다른 거는 어때. 라고 물어도

본인은 초코파이를 먹겠다고.


먹어주는 거 자체로 너무 황송해서

일단 무조건 대령하긴 하는데

몰래 노려보면서 ㅋㅋ

 












#

 

양말도 그렇고

아이 먹거리도 그렇고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이

엄마들은 참 조심스럽죠.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아이의 연령에 따라,

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 날은 안괜찮고.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만으로도 신경이 쓰여서

우리 미추어버리는 줄 알았는데

1년 넘게 코로나가 세상을 뒤덮었으니

신경쇠약에 걸리고도 남고 말고요.


게다가 아이들 공부는 얼마큼 시켜야 하는지

많이 시키면 아이들 우울증이나 틱 현상 온다고 어디선가 들었고

안 시키면 내 아이가 나중에 나 원망하는 거 아닌가 싶고

시켜도 안 시켜도 온 가족이 계속 우울해질 거 같고

일등을 원해서가 아니라 적당히만 원하는데

그 적당히가 더 어렵죠.  저도 그렇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

어디서는 이런 음식이 안 좋다고 하고

어디서는 이런 음식이 좋다고 하고.

뭔 놈의 트렌드가 계속 바뀌는가 싶죠.

아주 셀럽들이 지네 돈 벌려고 트렌드를 만들어가나 싶고요.

어디서 어떤 말을 들어야 하는지 너무 어렵기만 하죠.


양말 정보를 올렸더니

어떤 어머님께서는

하루 만에 그 어떤 연고보다 너무 큰 도움을 받았다고

어떻게든 보답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셨고

어떤 어머님께서는

발가락 양말보다 일반 양말이 더 좋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두 분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의 상황에 따라 정말로 두 분 모두 맞습니다.

앞으로도 그 어떤 의견이든 많이 남겨주세요.

게시판 활짝 열려있고 제가 바로 확인 못해도

사촌동생이 저에게 전해주고 그 어떤 의견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 어떤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쏟아지는 정보에 엄마가 이렇게 대응하셨으면 합니다.

한가지 정보만이 진리라는 생각보다는요

현재 '심정'과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고

그걸 기분 좋게 경험한 뒤에 지속 여부를 판단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예준이는 강남세브란스와 또 다른 병원에서

몇 명의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있지만

유명한 8체질 한의원도 다닌 적이 있고

상황에 따라 또 갈 거예요.

(한의원 소개는 하지 않습니다)


8체질 한의원에 가면 체질에 맞지 않으니 먹지 말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이걸 평생 먹이지 말아야 하나?라고 고민하지 않습니다.

잠깐 동안만 먹이지 않으면서 아이의 상태를 살피고

그 음식을 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과

체질침을 맞으며 한의사와 건강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것이 

예준이와 저에게 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먹이지 말라는 음식에 대해 고민 따위 않습니다.

평생 입에 대지 말라는 건가

그럼 필수 영양소는 어떡하나, 고민하지 않습니다.


제가 엄마니까 제 아이에 대해서는 제가 판단하고 제가 책임져요.

한 달 정도 먹이지 않고 다시 또 자연스럽게 조금씩 먹입니다.

피할 수 있을 때 피하고 먹이게 될 때는 먹입니다.

건강을 위해 선택한 것을 위해

스트레스받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다람쥐장터로 많은 문의가 오는데

문의의 내용은 다르지만

문의를 하는 본질이 같을 때가 있습니다.

문의 속에 '걱정' 이 있을 때는

그 어떤 좋은 것도 소용없다고 생각되어서

선택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더 좋다고

안내드리고 싶을 때가 있어요.


걱정되지 않을 때

걱정되지 않는 것을 선택해야

가장 좋은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


다른 문의들도 옵니다.

제가 무얼 알겠습니까, 만은 

그냥 같이 의지하고 싶으신 거죠? ♥

우리 같이 인생길을 걸어가요 ♥


아이들을 위한 결정에는

걱정을 아예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 걱정을 덜어내고 의연한 모습으로 (적어도 아이 앞에서만큼은)

아이와 대화하면 아이가 엄마를 더욱 의지할 듯 합니다.


아이와 때로는 싸우고 소리를 지르더라도

나는 너를 위한 계획이 다 있다.

나는 너를 책임질 수 있다. 라는 엄마의 자신감을 보여주세요.


사랑에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일상에는 허술한 우리의 원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면

아이들도 우리의 매력에 빠지고 말 껄요. ㅋㅋㅋㅋㅋㅋ


아이와 학원 선생님에게, 과외 선생님에게

제 아이는 제가 책임집니다. 라는 확신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엄마의 눈빛을 보고 안심하고

빙그레 웃게 됩니다.






#

사랑해

귀여워


라고

지금바로 아이에게 문자보내세용!

길게 보내면 질리니까 짧게.









#
안뇽히 주무세요 히히

오늘도 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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