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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과 6살은 사부작사부작 잘 놀아요.

제가 방에서 못나오게 하니까

방에서만 조용조용, ㅋㅋㅋㅋ

(엄마들 대화해야하고

나 머리 아프다고 ㅋㅋ)

주말이라서 벽제갈비에서 고기 먹이고

딱 1시간만 우리집에서 놀 수 있고

각자 숙제해야 하니까

헤어져야 한다고 하니

둘 다 너무 착하게 알겠다고,

아쉬운 눈빛으로 헤어짐.

11세는 당연한 거지만

6세가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진짜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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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6살이 저를 공주님이라고는 절대 부르지 않고

앵그리버드라고 조용히 부르는 게

자꾸 맘에 걸리네요,

예준이엄마는 공주님이라고

주입식 교육 좀 시켜 윤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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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끝나고 학원가기 전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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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끝나고 학원가기 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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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전에 저 혼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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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끝나고 간식먹고 농구.

농구 끝나고 집에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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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의 소지품은 다 귀여워서

저도 가지고 싶어요 히히

학원선생님이 주신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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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에서 산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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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동적이고 감사한 칭찬을 두 번 들었는데

두 번 모두 병원에서 들었어요. 헤헤

한번은 저번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세브란스에서 심장 100점이라는 칭찬을,

또다른 한번은 누네안과에서

예준이 드림렌즈와 눈건강 관련하여_

드림렌즈를 착용한지 1년이 되었는데

예준이의 시력이 0.1에서 1.0 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 외에도

드림렌즈를 어쩜 이렇게 관리를 잘하셨냐고

진짜 착용중인 렌즈가 맞냐고

지금 구입한 새거인 줄 알았다고.

너무 놀랍다고 하셨어요. ㅋㅋㅋ

단백질이며 기스가 티클...만큼도 없다고.

(저 렌즈용품 다람쥐장터에서 진행할 거 아녜요. 헤헤

그냥 감사하고 좋아서 쓰는 글입니다.

그때그때 사서 쓸거고 추천도 안해요.

아이마다 잘 맞는 게 따로 있고 조심스러우니까요.

매일 잘 씻어주고 렌즈통 자주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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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는 자주 가야하니까

대치동 누네안과 다닙니다.

드림렌즈는 집 가까운 곳으로 다니세요.

저도 가까워서 다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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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관련된 정기 검진과

안과적 수술 관련해서는

부산 누네빛안과 (+ 박효순원장님) 다닌다고

제가 자세히 소개한 적 있지요?

: 정희정 소개라고 하면

더 마음써주실 거예요.

예준이도 아시고요.

다람쥐장터 고객님들도 제 소개로 많이 하셨어요 수술.

저에게 그 어떤 혜택도 없고

저희 가족 모두, 친척모두, (저도 렌즈 삽입술)

수술한 병원이라서 (돈내고) 소개한 거예요.

소중한 분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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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아

같은 아파트에 천사가 살아요!!!!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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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사계절반지 마지막 진행을 할게요.

왜 마지막이냐면_

이제 진짜진짜진짜 다 사셨을 거 같고

한 분이 몇개씩 구입하시기도 하셨고

다음에는 새로운 거 구상하고 싶어요.

우리가 사계절 반지를 착용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진짜 다이아를 못 사서가 아니라, ㅋㅋ

다이아 반지 그까이꺼 몇 개 없어서가 아니라_

손가락에 착용하는 반지는요.

목걸이, 팔찌, 시계와 다르게

우리는 계속 무언가를 만지고

일상에서 계속 손을 씻고 (특히 요즘에는)

일상에서 생활하는 내내 착용하고 있어야 하니

흠집에 신경안쓰고 편하게 착용하고 있어야 해요.

일상에서 뺐다꼈다하면 잃어버리게 되니까요.

시계나 팔찌, 목걸이는

몇 천만원대를 하든 그 이상을 하든

잃어버릴 일도 없고, 흠집이 날 일도 없는데 

(손을 자주 씻고, 편하게 착용하고 생활해도)

반지의 경우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특히 음식점이나 어디에서든 손 소독제도 필수로 해주는데

몇천짜리 반지하고 있음

그런 것도 좀 신경 쓰이잖아요?

그럴 때 사계절 반지가 참 좋았고

제 맘과 정말 똑같은 후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사계절 반지의 반짝임을 잃을까봐 (아무래도 흠집이 너무 많으면)

사계절 반지 두 개를 주문하신 분들도 많았어요.

일상에서 한 개는 매일 착용하고 있고

외출할 때는 다른 사계절 반지를 착용해서

더 반짝이게 하신다는 분들도 있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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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자세한 사진은

반지 상품페이지에 가득할거라서

일상에서의 착용샷 몇장 올릴게요.

아무래도 일상에서 찍은 사진이라서

딱히 반지 위주가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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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시계는 완불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다음 주에 매장에 도착한다네요.

(제가 남편의 일과 건강에

커다란 도움을 주어서 받아 낸 선물.

받을 만 했어요. 증말 고생했거든요 제가)  

그 어떤 시계나 팔찌나 주얼리와도

사계절 반지는 궁합이 참 좋습니다.

그러니 먹는 것도 아닌데 재구매 문의가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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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을 진짜 못찍어서 이런거고

실물이 더 예쁘고

일상에서도

중요한 자리에서도 빛날 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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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맙습니다.

비가 오고 습해요.

건강도 마음도

잘 지켜냅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