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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ove J / 두뇌음식 / 믿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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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ove J / 두뇌음식 / 믿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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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준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영어학원에 보내야 할 것 같아서

(그동안 영어 학원은 다니지 않고, 과외만 하고 있었어요)

테스트도 보고 등록도 하고

가방과 책도 받아왔는데  

금요일 저녁에 영어 학원에 대해 물어보니

반응이 애매하더라고요 

가고 싶은 것도 아니고

가기 싫은 것도 아니고

남편에게 물어보니

남편 반응도 애매.


" 그럼 다니지 말자

그런 마음으로는 다녀봤자 돈만 아깝지.

엄마도 라이드 힘들어.

앞으로도 하기 싫은 것 있으면 정확히 말해줘

대신 하고 있는 것은

열심히 하고 (라고 힘주어 말함) "


세 명 만장일치로

안 다니기로 결정

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니려던 영어 학원은

주 2회 수업이고

한번 수업에 무려 2시간 40분인데

2시간 40분동안 근처 커피숍에서

노트북으로 일하면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라이드 안해도 되니까 다행이에요 히히

(애보다 엄마가 라이드 끈기 부족 ^^;;)







#
주말 연산 수업은 넘나 좋아하고

이번 주는 남편도 가고 싶어해서

아들 뒤통수 함께 관찰했어요








#

대치동에서 다시 잠실로 넘어와서



남편이 초코 케익 먹고 싶다고 해서

케익 종류별로 사주고

아들은 배즙 주고, 저는 얼그레이 티

(아들은 원래 달달한 디저트를 싫어하고

저는 좋아하지만,

요건 특유의 향이 약간 맞지 않아서리)




남편이 이번엔 총을 쏘고 싶다고 해서.

빵야빵야



총 쏘고 받은 경품을

저는 원하지 않았지만 저에게 주었고

저는 원하지 않았지만 사진까지 찍어야 했어요

.

.

.

.

.

.

.

.

.

남편이 저 좋아하나봐요

사람 부담스럽게

l love J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좋아했으면 좋겠어요








#

돌돌리아도 출고 준비 끝!

꺌꺌꺌꺌







#

요건 장터 고객님께서

게시판에 올려주신 사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객님의 남편분이셔요

운전하다가 다람쥐장터 어플을 보고 계신

다람쥐장터를 사랑하는 고객님의 남편님

으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


기분 좋아지는 사진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옥수수 소재의 주걱을

올가에서 사서


누룽지 공장을 점검했고 (공장 사진은 누룽지 상품 설명에)

이 소재가 ok 되면

공장에서 생산자님들이 사용하는 크기로

따로 제작해서 꾸준히 공급해드릴 생각이었어요_

그런데 옥수수 소재는 공장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대요

자꾸자꾸 밥주걱 사이즈가 줄어든대요 ^^;;;;


+

기존에는

젖병에 사용되는 PA 소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또한 누룽지 상품 설명에 올려둠)

다른 소재로도 테스트 해봤지만

현장에서는 요게 그나마 적합하대요

제가 가져간 것은 주부 사원들에게 선물로 뿅

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질문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요
저는 팜트리를 천연 화장품이라고 하고 판매를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답니다아아 히히
오히려 잘 판단하고 구입하시라는 취지의 안내를 길게 하고 있고

2월 8일 데일리 크림/로션 진행 때도 꼬옥 쓸게요.

판매를 위해 과장하지 않고

담백한 정보를 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교회 마치고 나오는 길.







#
교회 담임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이 사진을 보고

아들의 신앙에 대해

아들의 기도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무슨 기도를 이렇게나 간절히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들의 마음 속에는 무슨 간절함이 있는 것일까요






#
저 힘내라고

전복을 이따시만큼

보내주신 지민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힘이 팍팍팍!



문제는

저희집 두 남자가

이걸 안먹고

키우겠다고 해서

멘붕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

은숙님 고맙습니다 +.+









#

믿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이 종종 게시판에 남겨집니다,

믿어도 됩니다. 라고 말씀드리지 못해요 저는 ^^


믿어도 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저의 대답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일기를 마칠게요



+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얘기를
상세 설명과

여러 공지와 일기를 통해 자주 드리고 있습니다


믿는 부분은 고객님들이 직접 판단하시는 일이고
제가 '감히' 대신해드릴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고
그래서도 안될 것 같아요

먹거리는 조심스러운 분야입니다
최근 제가 [먹거리 논란에 대처하는 장터의 자세]를
사생활 공유 카테고리에 올렸습니다 (2018년1월23일)


그런 내용들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터에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분들도 많지만 
암 환자, 심장병 환자, 여러 면역 질환 환자들도 많으며 (가슴 아프게도요)
저희 아이도 그 중 한 명입니다
그리고 어른들보다는 주로 아기들이 장터의 먹거리 고객이에요 (꺄올, 귀요미들)
제 기준에서 저희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고르지만
이 기준이 최고의 품질은 아닐지도 모르고
장터 검증단과 여러 사람들이 선량한 마음으로 도와주지만
우리 모두는 [신]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수많은 '능력자'가 있는 [정부]도 종종 실수를 하는데
장터도 실수할 날도 있을 수 있겠지요
그래서 규모 키우지 않고 이만큼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있고
몇 억에 양심 팔 만큼 형편이 어렵지도 않습니다 ^^;
다람쥐장터에서 생활비를 벌지 않아도 집안 경제가 돌아가는지라 
업체로부터 공짜로 먹거리 받지 않고

협찬 1원도 받은 적 없고
제 돈 내고 제 맘에 드는 것만 진행합니다
때론 수백만 원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도
진행 준비 중이던 것도 판매하지 않습니다_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이유'이지만
몸이 약한 아들을 키우는 제 기준에서는 큰 이유로 말이지요.

솔직하게 설명드리고 있고
정직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그 이상의 선택은
고객님들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저는 묵묵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밤에도

내일 새벽에도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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