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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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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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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러번 정독했었던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이해인 지음)
를 공유해볼게요 
기억하고 싶은 글귀는 따로 적어두는데 
운영자 일기가 그런 공간 



빠르게 흘러가는 삶 속에서
자극적인 것들을 좇는 게 당연해지는 요즘,
우리는 점점 내딛는 한 발자국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주변을 보면 나만큼 노력한 거 같지 않음에도
성공하는 것 같고,
‘이 정도 했으면 될 법도 한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 테다.
 
그러나 내가 방법을 찾았을 때의
패턴은 늘 똑같다.
나에게 집중하며 자신만의 속도를 알아차리는 것.
 
그러니 지금 닥쳐온 상황을
인지해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무얼 할 수 있는지
찾아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작은 것부터 해내자.
차근차근 쌓아가다 보면 결국엔
“도대체 어떻게 해낸 거야?”라는
이야기를 듣게 될 테니까.

 


내가 남들에게 빌어준 축복과 행복은
나에게로 돌아와 더 큰 행운이 된다. 




부드럽고 온화하지만, 절대 남에게 기죽지 않고 단단해 보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이 상황에 어울리나?’
‘굳이 내가 지금 기분 나쁠 필요가 있나?’ 하고
감정을 드러내기 전 찬찬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쉽게 감정에 지배되지 않을 수 있다.
내 기분에 곧바로 반응하지 않고 잠시 감정과 거리를 두는 것이다.
 
내 감정을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순간 밀려드는 감정으로,
삶의 중요한 순간을 흘려보내지 않길 바란다.
결국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인생은
때때로 안되고
때때로 잘되니
 
일희일비하기보다
매일의 잔잔한 행복을
느끼며 살자.



내가 감당할 수 없는 힘든 순간과 불행은
언제나 예측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찾아온다.
 
이런 순간이 왔을 때
곧바로 포기해버리는 사람이 있고,
이 순간을 기회 삼아
더 빠르게 나아가는 사람이 있다.
 
후자의 경우처럼 힘든 순간에도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어떤 일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이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 어떤 순간에도 가장 중요한 건
선택에 대한 확신과
자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다.
 
그러한 믿음만 있다면
설령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당장의 결과는 얻지 못했더라도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을
얻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어떤 누군가의 믿음보다
당신의 꺾이지 않는 마음이
당신을 일으켜세울 수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주어진 하루를 마음을 다해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뿐만 아니라
미래의 오늘까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이해인 지음) 
중에서 발췌. 




#
6월에도 다람쥐장터와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서두에 소개한 책에  

/
무슨 일이든 일단 하다 보면,
나만의 특별한 능력을 알게 된다.
그러니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든
그 가치를 쓸모없게 여기지 말자

/
라는 문장도 있었거든요? 
제가 실감하고 있어요.
다만 특별한 능력이 아닌
이상한 능력일 수도 있다는 게 문제지만요. 



저는 남자와든 여자와든 통화를 길-게 하는 걸 
싫어했던 사람이거든요. 
고조선 시대에 연애할 때도 남자친구들이(!) 
너는 왜 이렇게 전화를 빨리 끊으려고 하냐고 
동시에 또 연애하는 사람있냐고
수상하다고 했을 정도로요.

요즘 도영이사와는 통화만 하면 기본 1시간 ㅋㅋㅋㅋ
1시간은 기본 아닌가효 ㅋㅋ
1시간 내내 도영이사가 업무 얘기를 하는데
90년대생에게 지지 않아야 해서
끊자고 할 수가 없고 너무 재밌음.
그래서 제가 전화를 검,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 



 



그리고 저는 예준이 사진도 한 장만 찍는 사람이고 
제 셀카도 한 장만 찍는 사람이고 
제품 사진도 그냥 한 두장만 찍거든요. 
흔들리든지 말든지 망하든지 말든지
그건 그날의 운명에 맡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새로 입사한 분에게 꽂혀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사진을 얼마큼 찍었냐면 
이만큼 찍었더라고요 ㅠㅠㅠㅠ
저는 적당히를 모름. ㅠㅠㅠㅠㅠ
거의 아이 출산한 산모 수준으로 
어머머 이뻐라 이러면서 
밥 먹는 내내 사진 찍음. 
이 분 퇴사하시면 제가 집착해서 
무서워서 퇴사하신 거임. ㅠㅠㅠ






암튼 이상한 능력 발휘해가면서 
열심히 했던 6월이었고 
즐거웠던 6월이었습니다. 히히 

민정님에게도 정신적으로 
많-은 집착을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ㅎ 
나를 벗어날 수 없어. 

다람쥐님들께도 마찬가지임. ㅎㅎㅎㅎ
이틀에 한 번씩 다람쥐네 들르지 않으면 
팀다람쥐가 연락할게요. 

바쁘세용? 









#
핸드폰에 있는 사진 
두서없이 올릴게요. 

저희집에 도영이사님이 촬영왔는데 
예준아빠가 에어컨을 껐어요.............
얼마나 덥던지 급히 가심. 
언니의 팔자 너무 짠하지. 







그러나 도영씨는 크록스도 사줌 






리지님도 의류브랜드 운영하시는데 
라잇웨어 홍보해주시고, 이런 마음 
쉽지 않은데 감사해요. 



괄사대표님은 장소제공해주시고 
촬영감독해주시고 넘모 감사해요 
서로서로 응원해주는 사이. 



서로서로 놀래키는 사이. 



멋진 팀장님 




올해 만든 네니아 딸기잼 보내드릴고야....



9월에 맛있는 리포좀 글루타치온
기대하셔도 좋을 거 같은 걸요. 



비건 인증 효소 
유기농인증 효소 
마더세이프 효소 







7월 6일 진행해요! 



케익을 받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는데 



갑자기 다이렉트가 막 오기 시작 











#
맑음 그릇 생산자님의 소식도 봐주세요 
7월3일부터 8월6일까지 전시회를 하시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관람해보세요. 

백자 흙이 안정화되지 않아서 
맑음 그릇을 계속 진행하지 못했고 
수량을 모으던 중이었는데 
어느 정도 진행할 수 있는 수량이 모이면 
맑음 그릇도 진행합니다. 
생산자님 재촉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












7월 달력을 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6월 내내 감사한 많은 일들이 있었고
함께 해주신 다람쥐님들
팀다람쥐🐿 고맙습니다.

7월은 마치 결실과 같은 달입니다.
열심히 들이대고 열심히 살아서
가능한 진행이라고 생각해요.

[유기농 효소 정효소]
제 브랜드같은 애착이 있어요
이번 진행부터 다람쥐마켓에서 결제가능해요.
다른 셀러가 진행하신다고 하면
같이 미팅나가서 이 효소 장점 어필 해주고
싶을만큼 눈에 보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름이 있고 깨끗하고 안심되는 효소입니다.

[희녹 세탁세제]
다람쥐에 소개해하고 싶어서
얼마나 들이댔는지 모릅니다.
많이 팔겠다고 들이대면 1초 만에 거절하실
많이 판매되는 것이 원하는 가치가 아닌 분이고
정신 사나운 거 싫어하는 고요한 분이시거든요.

저는 팔로우가 많지도 않고
'그러니까' 유명한 셀러도 아니고
'그래서' 많이 팔지도 않을거고 ^^
'하지만' 희녹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고
'무엇보다' 희녹 세탁세제를
희녹의 식구들만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희녹 대표님께서, 어떤 점이 다른 세제들과
다르다고 느꼈는지 궁금하다고 하셨어요.
왜 꼭 희녹을 진행하려고 하는지
다른 세제들을 진행하는 것이 매출은 더 높을테고
희녹은 원료의 원가가 이렇게나 높아서
할인율도 수수료도 이만큼이 최선이라고
말했는데도 다 감수한다고 하면서까지
다람쥐장터는 꼭 희녹 세탁세제를 한다고 하는지
정말 너무 궁금하다고 하셨거든요.
그 대답이 저는 너무나 분명해서
곧바로 글을 적어서 보낸 후
(오프더레코드 글이지만)
진짜 희녹을 잘 아는 것이 맞다고 하시며
진행 결정되었어요.
희녹처럼 제품을 만들고
브랜드를 전개할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아요
저도 그렇게는 못해요 ^^;

[에디션덴마크] 에서 수입하는 덴마크 꿀.
저는 촉이 좋은 편.
선물받은 꿀을 먹고 촉이 왔어요 ㅋㅋㅋ
이 꿀이 뭔가 남다르다.
그 후 파보기 시작했어요.
와 제 촉이 맞았어요. (나중에 더 자랑할게요)
수량이 많지도 않고,
셀러와 콜라보를 해본 적도 없는 브랜드지만
다람쥐장터 에디션으로
놀랄만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에디션 덴마크는 차도 수입하고
(사은품으로 드릴게요) 꿀도 수입해요.
<대니시비키커스>의 꿀은
청정 자연으로 유명한 덴마크 로모섬에서
5대째 내려오는 양봉장인이 친환경 기법으로
양봉해 손수 완성하는 꿀이에요.
대표님께서는 꿀과 차를 확인하러
덴마크에 자주 가시는 덴마크와 꿀과 차에
진심인 분이시고 6월 셋째주에도
덴마크로 떠나셨어요(한국분)
서울숲과 서촌에 쇼룸도 있어서
에디션 덴마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찾으세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입점되어 있고요.

[프란츠 토너]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져왔어요,
그냥 가져오지 않고
줄기세포 함량을 두 배로 넣은 리뉴얼 버전으로요,
생산되자마자 진행하느라 7월31일에 할게요!
가격도 올리지 않아요.
원래 약속한 대로 커피 두 잔 가격으로요,
다람쥐님들께 그냥 퍼드리는 가격. 🐿
프란츠도 저도 남길 생각 없이 우리는
이게 넘 좋다는 걸 자랑하고 싶거든요.
처음에는 황금팩 사은품으로 드리면서
쓰게 되었는데 저도 다람쥐님들도
알개에센스 대용으로 쓰다가
이제 아예 정착템이 되었지요.
정말 이 토너만한 것이 없다고
느껴지게 너무 좋죠.
프란츠에서 다람쥐장터를 좋게봐주셔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추후 또 놀랄만한 것들도
프란츠와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시기는 미정이나 립밤도 나오고
다른 것들도 나와요 ㅎ
요청해주시는 것들 다 준비할까요?
말만 해. 온니가 다 준비할게에 🤫
(계속 준비해도 맘에 드는 것의 기준이
프란츠도 높고 저도 높고 느리지만
앞으로는 나아가고 있습니다.)

[7월의 라잇웨어]
언제나처럼 살랑살랑 우리를 반겨주고요
매달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준비하는 도영님은
여러 고충이 있으실텐데도
다람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대요, 일이 넘 즐겁고요.
그런 마음에 저역시 고맙습니다.

다람쥐님들 고맙습니다.

이 긴 글을 다 읽어주신 분들은 
인스타그램 굿라이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 🐿 요거 하나만
남겨주시면 7월3일 월요일 밤에 30명 뽑아서
7월4일 화요일에 다람쥐마켓 네이버페이
만원 지급하겠습니다. 







#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에 만나요! 다람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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