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요.
도와주시는 마음들이 모여서 아이가 한 뼘씩 자랐고
제가 일할 수 있었고, 일하고 있어요.
떠올릴수록 감사하고 감동이고
평생 갚으면서 살아가야 하고
제가 노력하고 잘하고 싶어요.
삼촌은 몸도 마음도 약해진 아빠를 돌봐주시고 계세요. (오늘 오전에 온 카톡)
이번 주말 시부모님 생신에 제가 가지 못했음에도
천사같은 도련님께서는 말씀을 얼마나 예쁘게 하시는지_
더 죄송하고 더 진심만 보이고 싶은,
#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던 주말.
#
언제나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으니까!
#
할 일이 많으니까 기운을 내야 하는데
기운이 없을 때는 고마운 사람들이 보낸 응원을 떠올려요.
맛있는 것도 몸에 좋은 것도 두 배로 챙겨먹어보고요.
게다가 이번 주는 지난번 예준 검사했던 거
결과도 들으러 가야하고
조금은 버거운 한 주가 될 듯해요.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후우 작은 한숨이 나오네요?
괜찮아요. 살아만 있으면 뭐든 못하겠어요? 그쵸♥
#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의 후기도 정말 힘이 되고 감사합니다.
여러 후기 중에서
오늘은 누룽지 후기와 바난 후기를 올려볼게요!
모두 고맙습니다.
#
내일인 월요일 10시에는,
스킨레지민과 산타베르데 진행합니다.
(산타베르데_ 클렌져 입고되었습니다.)
목요일 10시에는 플랙커스 치실 전라인과 전동칫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불 들어오는 어린이칫솔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같은 날에 *정초코 미입금분도 진행합니다.
(친구들에게도 미리 판매하지 않고
미입금 기다려달라고 했어요.)
#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와주셨을 거 같아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