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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하지 말걸….”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 후에,
혹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괜한 말을 내뱉어 후회해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실수에 대한 후회와 자책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 후회와 자책의 패턴이 얼마나 자주 반복되느냐도 문제이지만,
말실수 자체를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것도
관계를 이어 나가는 데 있어 치명적인 요소가 된다.

한 번 엎질러진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이미 그것을 듣고 본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 의도와는 다르게 잘못 전달된 말은
평생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유령과도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입을 떼고 내 생각을 세상 밖으로 꺼내놓을 때는 항상 신중해야 한다.


[말이 힘이 될 때, 중에서] 



+
가까운 사이에서 
대표의 자리에서 
예준이 엄마의 자리에서 
미안하게도 
죄송하게도 
지나고보면 
그 말은 하지 말걸 
싶은 말을 할 때가 있어요, 

격려의 말만 해도 모자른데 
이미 잘하고 있는 사람에게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싶은거죠 

후회하고 
반성하고 
내일은 더 조심해야지 
내일은 더 잘해야지 
또 마음을 다잡아보고 
생각해보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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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도 타인의 의도를 지레짐작하는 말들이 아무렇지 않게 쓰인다.
 
  “아마 이래서 그랬겠지!”
  “그 사람 원래 그렇지 않았어?”

이런 말은 돌고 돌아 부메랑처럼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기도 한다.
남의 얘기니까, 별 뜻 없이,
그래서 무감각하게 내뱉은 말들이 우리 일상을 공기처럼 부유하다가
언젠가, 누구에게라도 되돌아오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
그래서 함부로 예단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진실의 함정을 망각한 말이다.


거짓이라면 당연히 내뱉지 말아야 한다.
진실이라고 해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재차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의도와 상관없이 나의 말이 칼이 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말이 힘이 될 때, 중에서] 

+
짐작하지 않고 
예단하지 않고 
궁금하면 물어보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고 
거짓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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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은 단순히 상대의 말을 듣는 것뿐만이 아니라,
온전히 들을 준비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듣는 것에 앞서 온 마음을 다해 들을 준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잘 듣기 위해서는 내 몸과 마음이 상대를 향해 있어야 한다.

 
[말이 힘이 될 때, 중에서]  


+
경청하고자 몸을 기울이고
마음의 빗장도 열고 
귀의 솜털까지 쫑긋 세우고 있어요. 
핸드폰도 무음으로 해둡니다. 
잘 듣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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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는 목요일 낮 12시에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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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한 후 다들 마음이 급해졌지만 
넛세린으로 달아오른 피부진정부터 합시다아앗 히히 
호응해주시니 부끄럽고 좋고 고마워서 쓰는 말. 
(고맙습니다) 

몇년간 디바이스 진행 안한 이유는 
아시다시피 게을러서요 ㅎㅎㅎㅎㅎ
집에서 기계 쓸 바에 피부과 가는 제가 
(지금도 마찬가지, 피부과 강추) 
가정에서 기계는 어떨 때 쓰는 것인지 
어떤 것이 게으른 저에게 적합했는지 
이번 기회에 그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들어보시고 구입 여부는 결정해주세요. 

복잡하고 심오한 효과와 기능은 피부과에 가야하고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이도저도 안될 거 같고 잔고장 많아질 거 같고
그럼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머리 아파지잖아요. 
원하는 기능, 효과, 제대로 된 회사에서 
제대로 발휘하는 것으로 선택합시다. 

+ 
진행 결정되기도 전에 (회사에 제안을 해보기 전에) 
자사몰에서 기계를 5개나 사보고 진행하는 셀러가 
저말고 또 있을까요오오?  헤헤 
다람쥐 운영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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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목요일) 오전 10시 
넛세린 만나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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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일 넛세린으로 만나요 
내일 낮 3시까지 주문하셔야 
금요일에 출발합니다.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