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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뇽의 첫번째 글 (사색과 공감이 존재하는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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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뇽의 첫번째 글 (사색과 공감이 존재하는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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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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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뇽의 첫번째 글 (사색과 공감이 존재하는 삶을 위하여) 수량증가 수량감소 2021.10.2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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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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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

브리오신 수입사의 사과공문부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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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파손으로 불편드린 점 죄송합니다.

불편한 마음 너무나 이해됩니다.

저도 각종 사이트에서 주문하고

파손되어오면 놀라고 슬프고,

아우 내 팔자! 소리칠 때 있어요.

 

그럼에도 부드럽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배송.파손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에서 말랑마켓을 검색하여 말 걸어주세요.

업무시간 내에는 빠르게,

업무 이외의 시간에는 순차적으로 처리할게요. 

 

3일간 몇천 건의 배송이 업체에서도 쉬운 일이 아니었을 거예요. 이해합니다.

다람쥐장터의 마스코트 사촌동생도,

다람쥐장터의 든든한 동료 말랑마켓 팀원들도

새로운 인연이 된 브리오신 수입사도

모두 협력, 노력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어난 일들은 누구의 원망도 없이 그저 죄송하고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볼게요.

 

 

* 빠르게 재발송으로 처리하고 천천히 회수할게요.

(박스 버리신 분들은 새로 받으신 박스에 넣어서 보내주세요)

 

 

* 아직 받지 못하신 분들은 염려마세요.  

무사히 잘 도착된 택배가

새서 도착한 경우보다 99배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잘 도착했다고 다정히 알려주셔서 파악했습니다)

받지 못하신 분들 잘 도착될거니 너무 미리 걱정마세요.

누액이 되고도 교환접수와 동시에

추가주문까지 하신 우리 고객님들께 어서어서 배송되기를 ♥

 

 

* 브리오신은 오늘 자정에 마감됩니다.

다음 진행 일자는 미정입니다.

단 한 분도 불편함없이 매끄럽게 처리부터 하는 것과

받으신 제품들 잘 사용하시게끔 안내하는 것이 먼저라서

일정은 잡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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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품들을 진행할 때마다 이렇게 많이 주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키위 칫솔도 (이거 조만간 또 공지할게요_ 다 쓰셨죠)

다비네스 스킨레지민 산타베르데 정초코 프라나롬 탱이 등

새로운 것들이 추가될 때마다 놀랄 만큼 주문해주시고 믿어주셨어요.

 

아참! 수세미도 이번에 수량이 두 배였는데 빠르게 품절이 되어

게시판으로 문의가 많았어요.

수세미 업체에 찾아가서 제가 만들게요. ^^

예상보다 더 빠르게 재입고할게요.

(물론 몇 만개 중에서 골라내기 검수는 계속됩니다.

우리는 좋은 것만 써야 해요.)

 

제가 콩떡같이 말해도 찰떡처럼 알아들어주시는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계셔서 고맙습니다.

 

매번 진행 때마다_ 이 작고 소박한 공간에서 많이 주문해주시는 것은,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과 제가 코드가 잘 맞기 때문이고

고객님들의 안목이 저보다 높기 때문인 것을 압니다.

그렇기에 제가 콩떡같은 사진과 글을 올려도 (보는 분들이 더 당황하실 만큼)

찰떡처럼 차알싹 마음에 와닿게 이해해주는 거지요.

앞으로도 솔직하게 소개할게요.

솔직한 분들이 읽어주시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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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리아 배송안내.

 

어제도 오늘도 나누어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무사히 도착되어서

다같이 핑크로 돌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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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기에 적은 것처럼

고객님들과 글을 나누고 싶고 사색을 나누고 싶고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더 많은 것을 판매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을 판매하기 위해 애쓰면서 살면

제가 지금처럼 기쁘게 운영하지 못할 듯 했어요.

 

사업, 물론 잘하고 싶습니다.

돈 물론 많이많이 매니매니 벌고 싶어요.

제가 돈 쓰는 속도가 아주 장난 아니라서

여간 벌어서는 안된다고 남편이 그랬어요.

 

사업의 부흥과 개인적 부의 축적이

제 삶의 목적이 되거나 운영의 목표가 되는 것은

제가 스스로에게, 아들에게 자신이 없어질 거 같아요.

 

지금 가정에서(만) 큰소리치며

다람쥐장터를 즐겁고 행복하게, 애틋하게 운영할 수 있는 원동력은

삶의 목적과 운영의 목표가 욕심이 아닌 것을 

가족들이, 제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때로는 그래서 자신이 없어지고 

다른 분들의 추진력에 감탄과 동시에 위축이 될 때가 있고

때로는 그래도 자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제가 아닌 다른 친구의 글로 일기를 마무리 할게요.

바쁜 일상을 시작하며, 마무리하며 

사색과 공감이 존재하는 삶을 위하여.

 

꼬뇽 이라는 이름과 비슷한 예명을

제목으로 해둘거니

나중에 모아서 보실 수 있어요.

 

 

 

 

 

 

 

#

[꼬뇽]  _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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