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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여러가지 일처리를 하고
게시판까지 처리하고 자니까
잘 수 있는 시간이 4시간 미만이라
하루에 4시간은 자야
장거리 운전에도 쌩쌩하더라고요! ^^;
주말과 공휴일, 밤에도 쉬지 않았어요
주문서 정리, 입금, 각 생산지 주문 확인, 생산 확인,
밤에도 생산지로 달려가서 체크 등 여러 일들을 하고 있으며
게시판 문의글도 웬만하면 제가 밤에도 처리하려고 노력하는데
당분간 게시판은 사촌동생이 오전에 출근해서 빠르게 처리할게요
(저녁 문의건까지는 다 처리해두었어요)
(기운 되는 날은 제가 또 합니다요 히히)
그리고 주문서가 생산지로 전송이 된 이후에는
취소 및 변경이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공지사항에 적혀있어요
상품 설명에도 적어두고요
(그럼에도 빡빡한 장터가 아니었고
되도록 융통성 있게 처리해드린 것도,
앞으로도 그럴 것도 다 알고 계시죠잉)
오늘은 현충일이라서 아무도 연락을 받지 않으셔서
내일 발송되는 것은 당연히 취소 및 변경을 할 수가 없고
모두가 배려를 해야 하는 상황인 것도 아시지요오? 히히
발송 당일에는 새벽부터 발송을 위한 여러 작업을 시작하고
오밤중에 각 생산지로 취소 및 변경 요청을 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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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요
[다람쥐 통운] 또는 [다람쥐 택배] 가 생기는 그 날까지
모두 열심히 다람쥐장터 이용하고
널리 알려주세요
제가 보니까
건강한 먹거리 전파가 문제가 아니었어요
택배회사가 필요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경기 지역만 해당되는 직배송 시스템 말고
전국 배달되는 택배 회사가 딱 좋아요!
자체 택배회사 있음 아아아주 좋겠어요
그쵸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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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전에 상품 설명도 꼼꼼하게 읽어주시기를,
메인 페이지에서 최근 소식도 한번씩 봐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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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 [사생활 공유] 카테고리에 적고 있는 일기를 통해서
오후에 오픈 될 [움직이는 다람쥐장터] 의 영상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공지 및 이야기들을 자주 전하고
생산지로 움직이는 것이
보다 더 효율적인 소통이라고 생각돼요
+
게시판은 사촌동생이 담당할게요
저도 물론 중간중간 투입되고요
+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어요
(물론 그러고 싶지만 그건 욕심이고
오로지 고객 만족만을 목표로 달려가다보면
더 중요한 걸 놓칠 수 있어서요 ^^;;)
기꺼이 마음을 열어주시는 분들께
앞으로도 제 마음을 마구마구 전하고 싶고
사랑과 진심을 마구마구 전하고 싶습니다
뿜뿜을 외치면서 말이지요
냐하하 우히히 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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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문을 꽁 닫고 있거나
네가 얼마나 잘하나 보자, 라고
꼬라보고 있는 분에게까지
제가 싹싹하게 문을 두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굳이 뭘 그렇게까지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끼리 즐겁게 살고
행복한 먹거리 공유하고
셀카봉 적응하기에도 바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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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족을, 남편을, 친구들을,
내 사랑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을
저희 생산자님들을
그리고 스스로를 ♥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6월을 보내고 싶습니다
-2018.6.7. 오전 12:08분
아들의 생일날,
다람쥐장터 운영자 정희정,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