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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기에 자주 나타날게요.
아니 너무 더워가지고 못 나타났어요.
담주에는 더 덥다면서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땀이.
요즘 더워서 인스타스토리에 짧게짧게 등장했어요.
굿라이프정 인스타에 짧게 나타나고
짧게 사라지고 있었어요.
볼일 보느라 마스크쓰고 좀 걸어 다녔더니 땀이땀이 줄줄.
마흔 살은 체질도 바뀌고 체력도 딸리고.
그리고 온 몸이 왜 이렇게 자꾸 간지러운지. ㅋㅋㅋ
자꾸만 긁고 있는 저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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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40분 경에_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분께
"혹시 무지개 보셨나요?
창 밖 보세요" 라는 다정한 카톡이 왔어요.
마침 핸드폰을 보고 있던 때라서
얼른 창밖을 보니
어머머머머머머♥
예준이는 태어나서 처음 무지개를 봤고요
저도 이렇게 예쁜 무지개는
진짜 오래간만이라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 사진 보시는 분들도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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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갔을 때 예준이의 쇼핑목록은요_
119 레오
기사를 찾아보니
소방관의 열악한 처우를 알리고 싶었고 돕고 싶었대요.
수익금의 50퍼센트가 기부가 된다고 하는데
참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훌룽한 스타트업 같았어요.
젊은 분이 이런 기획을 한 것 자체가 참 대단하지요.
이미 많이 알려진 119 레오인데
꾸준히 더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스토리도 있고 의미도 있고 제품까지 좋으니까요.
특히 초등학생 매우 좋아할 거 같으므로
관심있는 분들 찾아보시고 구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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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도 올렸던 예준이의 귀염템.
(지인에게 선물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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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귀여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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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랑 있으면
우리 둘 다 눈이 안보여요.
자꾸 웃겨서 웃느라. ㅋㅋ
남편에게 나 나가기 전에 사진 좀 찍게
잠깐만 옆으로 좀 가라고 했는데
자꾸 등장해서 쓰레기 치우고 식탁 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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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방사능 검사는 나왔는데
아직 성분검사가 안 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스티커도 박스도 다 준비되었는데
성분 검사가 다른 업체도 밀려있고
다음 주면 나올 듯합니다.
다음 주 진행 예정입니다.
올해는 아카시아가 614병
밤꿀이 섞인 게 71병이 나왔대요.
올해 날씨 때문에 꿀들이 수분이 많아서
수분을 날리는 과정에서 손실이 많은 편이라고 하네용.
평범한 사진.
벌들이 몰려들어서
난리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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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은 아들 1
기분이 좋은 아들 2
엄마가 널 위해 최선을 다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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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비니 엄마도 규비니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아.
규비니 엄마도 저와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100일이 넘은 이 꼬맹이도
발이 더운 건 못참아서
침대에서 발 내밀고 잡니다. ㅋㅋㅋ
넘 귀엽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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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엄마인 플로라벨 사장님도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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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을 열심히 일할 수 있게 해주시는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고맙습니다.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