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 방문했을 때
산엔들 대표님의 동네 친구분께서 그려주신 다람쥐에요
에코백에 이런 귀여운 다람쥐들을 그려주셨어요
산청 지역에서는
택배가 이렇게 많이 나가는 일이 흔치 않아서
한진택배 기사님께서도
동네 친구분들도
다람쥐장터의 존재를 놀라워하고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 감사하다고 자꾸만 말씀하세요
화려하지도 않고,
유행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빠르지도 못한,
느릿느릿 다람쥐장터를 아껴주시고 애용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저도 감사합니다
가끔씩 소풍가는 기분으로 들러주시고
생산자님들의 소식도 전해들으시고
생산지 풍경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