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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가득하니

마스크 진행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요

kf94 마스크에 대해 물으시는 분들도 있고요

어떤 마스크를 선택하실지는 

본인의 생각에 따라,

아이와 가족의 건강에 따라

직접 선택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여드릴게요

신일제약에서도 kf 94 가 있고

그건 다음에 진행할 것 같습니다.

팜트리를 진행할 때는

데일리 마스크(일회용 마스크)를 옵션에 넣어서 판매할게요

부담 없는 가격이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서 요청이 많았어요

장터 고객님들께서 남겨주신 글을 보니

kf94는 어린아이들이 답답해서 잘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

저희 집은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사서 쓰고 있고

신일제약 데일리 마스크도 사용하고요

예준이는 kf94 도 별로 답답해하지 않고 잘 착용합니다

그러나 예준이는 아시다시피 심장 질환이 있어서

원래부터 마스크 착용에 조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아이의 상태를 잘 조절해가면서

마스크를 써야 하는 날인지 말아야 하는 날인지

엄마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다른 귀요미 아이의 경우까지 제가 '감히' 판단할 수는 없어요^^;;

아이의 연령과 건강상태, 대기의 상태,

그날그날 아이의 컨디션까지 모두 고려해야 하는 것이

엄마의 행복한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곤소곤 우리끼리 비밀 얘기)

이렇게 키워봤자

말도 안듣는데

대충 살고싶다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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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생각이

제 생각과 100프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니

혹시 이 분의 생각이 왜 그러냐고 저에게 묻지는 말아주시고 ^^;;

그냥 이러한 의견도 있다고 참고만 해주세요 헤헤

http://kfem.or.kr/?p=18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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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정보도 속 시원하게 뿜뿜]

예준이 신발은 아디다스입니다.  

신고 벗기 편해요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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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401호 언니 보고 있나요 뿜뿜

(지금은 이사가셨지만

그래도 나에겐 영원히 401호 온니온니)  

예준 신발보다 제 신발에 대한 질문이 더 많았지로옹!  

(자꾸 질문해서 죄송하다고 하셨지만,

뭐든 저에게는 죄송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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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발은 에르메스입니다

신고 벗기 편해요 뿜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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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옷도 신발도 좋아하는 스타일이 항상 같아요

최신 아이템 좋아하지 않습니다  (소화하지 못합니다)

화려한 아이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본 디자인에서 사알짝 변형된 스타일을 좋아해요

그리고 신발은 일단 편하고 약간의 굽이 있는 것을 좋아해요

제 경우엔 약간의 굽이 있어야  발이 덜 피로해서요

신발 살 때 한 개의 신발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후회가 없는 것 같아요 ^^;

중요한 자리에도 신고 (일적으로 미팅하러 갈 때도 신고)

그걸로 아이 라이드 할 때도 신고

또다시 생산지 갈 때도 신고, 아이랑 놀 때도 신고

그랬다가도 곧바로 다시 정장 차림으로 갈아입어도

어울릴 신발을 구입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막 제 돈으로 쉽게 척척 사는 것도 아니고

친척들이 본인들은 안 먹고 안 쓰면서

제꺼랑 예쭌이꺼 챙겨주고 싶어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아니까

한 개 사면 오래 신고 여기저기 활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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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입었던 하얀 셔츠와

예준 아침 스쿨버스 태워주러 갈 때 입었던 스트라이프 셔츠도

궁금하다고 하셨지요오_

아동복 (메이라벨) 만드는 친구가

그냥 저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두 장 만들어서 준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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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날짜에 맞춰서
이벤트 선물은 모조리 발송했습니다.

(화요일에 발송, 수요일 무조건 도착)

오후 미팅 전에 촉박하게 우체국에 가서

우체국 상자에 담아서 뾰옹 보낸지라

놀랄만큼 내용물만 달랑 담겼어요

마음과 내용물이 중요한거잖아요?

예쁜 포장, 과한 포장 없다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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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칼라 샤프심이 있대요

얼리키친 은경씨가 일본에 갔을 때

칼라 샤프심 보이면 한 개 사다 달라고 했는데

문구점 쓸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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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위험하고

당연히 조심해야 해요!

어디까지 조심해야 하고

얼만큼 조심해야 하는지의 기준은

언제나 본인이 정해야 할테고요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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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일기에 (사생활카테고리)

퍼플등급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웠는데

4월엔 퍼플 등급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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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위치에 있는 생산지 방문하느라

처음으로 쏘카를 이용해봤는데 만족스럽고 신기! 푸히히

모든 역에 쏘카가 있고, 시내 곳곳에 있는 것 같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해보셔요 (자세한 정보는 검색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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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샀더니 딜러분이 골프백을 선물로 주셨어요

저는 골프를 안치니까 (제 형편과 상황과 시간상 골프를 칠 수가 없어요, 푸할할)  

이걸 남편에게 주었어요

남편은 매일 골프를 치고 있어서요, (부럽네요)

필드도 자주 나가니까 골프백이 있으면 좋잖아요  

요기까지 뭐가 문제 있나요?

저는 그냥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희집은 여기서부터 사단이 났어요

남편이 지금 장난하냐면서

왜 골프백만 주냐고 난리난리!

휘죵이는 대체 생각이 있는 사람이냐고

골프백만 주면 어떡하냐고.

골프채를 함께 줘야지

골프백만 주면 어떡하냐고 난리난리.

심지어 저에게만 진상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이걸 같이 집까지 들어다 준

윤지에게까지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희 친척이

예준이 병원비에 보태거나

예준이 필요한 것 있을 때 사라고 주신 돈으로

남편 골프채를 2개 바꿔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정부모님이 이 사실을 아시면, 에휴우, 또르르)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공짜로 받는 골프백 줬다가 이게 무슨 낭패인지

저도 알지 못하지만 

이럴 때 싸우고 싶지 않아요,

솔직히 그냥 피하고 싶어요,

어른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예준이 마음 편하게 해주고

되도록 좋은 모습 보이면서 살고 싶어요.

+

그 후로 여러가지 일들로

(예준이에게도 일이 있었고

각종 신경쓸 일이 가득했어요)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한이 와서 병원에 갔고

시어머니의 전화도 받지 못했어요 ^^;;;;;;

아이고 오모님 죄송합니다 ^^;;;;;;;

지금은 밤 11시가 넘어서 주무실 것 같고

내일 전화드려야겠어요 하악하악

정말 며누리와 아내는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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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눈은 여자친구가 부끄러워할 수도 있으니

제가 가렸고요 ^^

예준이의 친구가 된

제네티 보이보이에요, 냐하하

예준이와 동갑이고

예준이처럼 수학을 좋아하고

예준이처럼 공놀이를 좋아한대요

예준이가 저금통에 돈을 모으는데

그걸로 친구들을 만나는데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한 명 한 명 차츰차츰 늘려갈 수 있도록

예준이를 격려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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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  [공지사항] 게시판에 

주문단계에서 현금영수증을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 현금영수증을 신청하시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고

* 섭취가능 연령에 대한 답볍도 있고요

몇가지 전체적인 안내 있으니 한번 봐주세요 히히

http://www.jungheejung.com/board/free/list.html?board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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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