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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론에 앞서서

카테고리 특징 물으신 분들이 있으셨어요

카테고리별로 성격이 달라요

다람쥐장터 : 다람쥐장터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처음 오신분들은 한번 쭉 살펴보셔요)

일주일장터 : 판매중인 목록  

편지왔어요 : 생산자분들의 편지

사생활공유 : 제 이야기

장터소식통 : 장터의 각종 알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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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은요 ^^

주문하실 때, 주문자 핸드폰 번호 다시 한번 확인해주셔요 히히

끝자리만 틀리는게 아니라 전혀 다른 번호를 기입하셔서

그 번호의 주인이 화를 내기도 하고[!]

고객님은 왜 자신의 손가락이 아무번호나 눌렀는지 모르겠다고만 하시고 뙇.

한달에 문자비로만 거의 100만원이 들어가요 꺄올

제가 무언가 안내할 때 장문문자로 보내는데

한번 보낼 때마다 문자가 막 3건씩 차감돼요

아까운 문자가 다른 분에게 도착하지 않도록

정확한 핸드폰 번호를 기입해주셔요 ^^

주문번호와 운송장번호는

모두 주문자 핸드폰번호로 발송됩니다

스팸 설정도 아니아니됩니다

(문자 발신전용으로 070 번호를 사용하는데,

070 번호를 모조리 스팸 설정해두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흑흑)

중요한 알림이 갈 수도 있어요

핸드폰 번호를 매번 다르게 입력하셔도

아파트 이름까지만 쓰고 동호수를 쓰지 않아도

본인이 주문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저에게 본인의 주문 내역을 날마다 물어보셔도

재밌고 웃기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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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또 100만원어치 충전해놨어요

잘못보냄 오때요

마음은 텔레파시로 다 통하겠쥬 그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