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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셨나요? / 으라차차 힘내서! / 탁촌장 대표님의 새해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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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셨나요? / 으라차차 힘내서! / 탁촌장 대표님의 새해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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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지요? ^^

장터도 총총 걸음으로 움직일게요

11월과 12월에 방문했던 신규 생산지들이 탈락했던지라

3월 초에 새롭게 진행될 곳이 있을지는 확실하진 않아요

그러나 실망하지 않아요

재점검도 늘 새로운 맘으로 하고

기존 진행하던 곳도 더욱 편리하게끔 바꿔나가도록 구상중입니다

물론 새로운 곳과도 미팅중이고요






#
윤지는 항상 맨발로 신발을 신더라고요

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청바지 속에도 꼭 내복을 입고요

양말도 필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킹 소재로 된

발목 양말 아시나요?

모르시면 다음 일상에 보여드릴게요

제가 지금 몸살 걸려서

찍을 기운도 없고

할 일은 태산이라

찍을 시간도 없네요






#
청바지 속에도 내복은 필수입니다 꺌꺌꺌




언니 얼굴이 넘나 구리구리하다고

반짝이는 뭐라도 사주고 싶다고

좀 앉아보라는 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암튼 그런 구리구리한 얼굴로

srt 기차역에서 서성이다

장터 단골단골님으로 인연 맺기 시작하여

강연에도 오시고

이제는 언니동생 (언니동생이라기 보다는 호형호제가 우리 둘에겐 어울릴 듯) 사이로 지내는

분을 역에서 마주침











#
전라도 광주에서도

구리구리한 얼굴로 도착해서

아주버님 절 보자마자


'제수씨, 얼굴이 왜 그래요?'


'요즘 조금 힘들어요'


'많이 힘든가요?'


'헤헤 조금이요'


'혹시, ㅇㅇ (본인 동생을 지칭하며) 가 하나도 안도와주나요? '


'많이 도와주세요'


'그럴 리가 없을 텐데'



이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주버님, 도련님, 시부모님, 시누이

모두의 배려 속에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저 정말 다양한 시댁분들이 있지요? 냐하하)


그러나[!] 8세와 44세는

저를 배려하지 못하더군요

배려는 커녕 계속해서

신경질만 내더군요,

네, 예상했던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그들에겐

두 남자가 그저 기쁨이 되었겠지요?




몇 번 배우지도 않았지만

눈빛은 무슨

세계적인 연주가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세를 계-속 시댁에 두면

그들이 쉬지를 못하니까

그들이 쉴 수 있도록

잠시 데리고 나가주는 배려를!



8세 기분 맞춰주느라

인형 뽑기 실력도 발휘함!



한마리만 뽑으면

기분이 그저 그러니까




기분 4배 좋도록 4마리 뽑아줄게



엄마는 너를 위해

젊었을 때  

인형 뽑기에

그리 많은 돈을 써댔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네?








#

아침엔 일찍 일어나서

시댁분들 간식 사러 궁전제과로 고고고  







#
예준 수학학원 (대치동_ 노리스퀘어) 원장님께서

요런 메세지 보내주셔서 감동감동




+

갑자기 생각난 김에

수학학원은 현재 노리스퀘어 만족하면서 쭈욱 다니고 있고요

초등학교에 가서도 쭈욱 다닐거고욤 (연산은 무얼하든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예준이가 젤루 좋아함)

3월부터 대치 소마도 다녀요 (테스트 이미 받았고, 반 배정까지 끝난 상태)

두가지 겸해서 다니면 적당할 듯 ^^

이것도 남편과 예준이와 가족회의를 통해서!

전 애 교육 관련해서는 평화주의자라서

세 명 중 한명이라도 불편한 상황이라면 

걍 보내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도 광주에 로션은 챙겨갔는데

예쭌 워시를 안가져가서

롭스에서 급히 구입, 으히히








#
이렇게 광주에서의 3일은 잘 보내고 서울로 돌아왔고요

저 제대로 한 일은 없는 것 같은데 차암 피곤하네요 ^^;;


예준이는 꿈이 목사님인데

광주분들은 무교 혹은 불교라서

예준이에게 저얼대 그런 꿈[?] 가지지 말라고

강요하듯 말씀하셔도 기분 나쁜 내색 한번 하지 않았고

(예준이에게만 밤에 소곤소곤 해주었어요_ 어른의 생각이

무조건 맞는 것이 아니니 너의 꿈이 잘못된 것이 아니며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하면 된다고! )

그리고 저는 그분들을 이해해요

그렇게 생각하시며 살아오신 분들이고

부모에 대한 존경과 존중의 마음은

종교와는 분리해서 생각할거고요.

제 마음과 예준이의 마음이

그분들을 포용할 수 있음을 믿지만

집에 돌아오니 피로가 올려오네요



그래서 밤 10시에 나가서 막 먹었습니다

스파게티도 먹고요



피자도 먹고요



그래도 마음이 몸이

계속 계속

무언갈 먹고 싶다고 하네요?


이미 한 일도 많은데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고

챙겨야 할 일도 많고요


푸히히 우하하 우헤헤 음화화

다시 웃고

다시 일어서서

걸어야겠지요?


으라차차 힘내서!






#
그리고 보리빵 생산자님이신

탁촌장 대표님께서

새해 인사를

장터 고객님들께 전하셨는데

제가 시댁에서 경황이 없어서

너무 늦게 전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

안녕하세요. 탁촌장 대표 탁상훈입니다.

2018년 무술년, 희망찬 새해 기운을 받아

올 한해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안동참마보리빵에 관심을 가져주신

다람쥐장터 고객님과 정대표님께 감사인사를 예전부터 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하다보니

이제서야 늦은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2017년은 다람쥐장터 고객님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자식같은 안동참마보리빵을 더 많은 분들께 맛보여 드릴 수 있어서

저에게 잊지 못할 한 해가 되었습니다.

안동참마보리빵은 2007년에 처음 만들기 시작하여 벌써 12살이 되었네요.

그동안 향토기업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건강한 먹거리와 안동의 마에 대한 믿음으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다람쥐장터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를 하나하나 볼 때 마다

제 믿음에 대한 보람도 느끼고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스스로 다시 한 번 더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장터 고객님과 정대표님과 같이

저 또한 두 딸과 아들을 가진 부모로써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식품을 만드는 대표로써

내 아이와 내 가족이 먹어도 좋은

건강한 제품을 만들자는 초심을

아직도 매일 아침 되새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소소한 먹거리지만 정말 제 자식같은 보리빵을 사랑해 주셔서

무한히 감사드리고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탁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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