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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상담 뿜뿜/ 이벤트/ 아이와의 신뢰 / 장터고객님들은 오늘도 내일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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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상담 뿜뿜/ 이벤트/ 아이와의 신뢰 / 장터고객님들은 오늘도 내일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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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상담 뿜뿜/ 이벤트/ 아이와의 신뢰 / 장터고객님들은 오늘도 내일도 예뻐요! 수량증가 수량감소 2018.3.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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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다람쥐장터는

매달 후기 써주시는 분들 중에서

일부 분들께 적립금 만 원씩 드리는 이벤트 (당첨 확률 아주 높음)

그리고 가끔 기프티콘 드리는 이벤트

또는 소소한 이벤트를 하고

커다란 이벤트는 하지 않아요. 아니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재정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뙇


이익은 즉시 생산자님께 돌아가고 동시에

좋은 먹거리로 우리에게 공급해주도록 운영!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금 할인된 가격 +

좋은 재료와 좋은 마음으로 만들어진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최고의 혜택이라고 생각하는 운영방침 때문입니다

(처음 오신 분들은, 다람쥐장터 카테고리와

공지사항 보시면 장터의 목표에 대해 나와 있어요)


암튼, 보이면서 베푸는 이벤트 대신

진심이 진정한 이벤트일 거라고 믿으며 운영합니다


기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싸게 팔고 돈 남겨서 

생색내면서 더 큰 금액 기부하고

그걸 홍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지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

제가 추구하는 삶은 그런 것이 아니니까요


생산자님들 중에서

이런 말 하시는 분들 있어요

다람쥐장터가 많이 도와주시고

수수료도 조금 받으니까

다람쥐장터 이름으로 기부하고 싶다고!


그 말 떨어지기가 무섭게 대답합니다

"오잉? 됐거든요?

기부하고 싶으면 각자 이름으로 하세요! 라고요 ^^ 


제 몫을 기부하고 

제 돈으로 기부하며 운영합니다 ^^ 




#

저희집 생활비 카드로

이벤트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주말에 장터 고객님들이 생각나서 사왔습니다

다람쥐장터를 사랑해주신 3명에게

샤넬 핸드크림을 보내드리고 (구매 내역 기준)

5명에게는 샤넬 립밤을 보내드릴게요

(3월 후기 : 인스타/블로그/게시판 모두 해당)

3월 말에 발표도 하고 발송도 할게요








#

아침 8시에 예준이를 스쿨버스에 태워보내고

복지관에 봉사를 하러갔고

오늘 서울에서 회의를 하기로 한

사과즙 사장님에게 메세지가 왔습니다




고사장님과 둘이서 점심을 먹으며

회의를 잘 마쳤고

이번에는 얼리키친 은경씨와

세 명이서도

상의할 일이 있었어요


얼리키친에서 운영하는

송파 이클립스로 이동!



셋 다 너무 피곤한 상태로 만나서

일상을 나눌 시간도 없이

고춧가루 매실 마늘 단호박 배추 얘기하고 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태령 사장님과 만날 때마다 느끼지만

참 예의가 바른 분이셔요

바름을 몸소 실천하는 분!

농민을 사랑하고 농촌을 걱정하고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챙길 줄 아는 분,


저는 후배가 아닌 예준이를 챙겨야해서

먼저 집에 오게 되었고

은경씨가 고사장님을 동서울터미널로 모셔다드렸고  

고사장님에게 온 메세지!



그리고 안동에 도착한 고사장님에게 온 메세지!




+

제가 장터에 쓰진 않았지만

얼마 전에도

배즙을 짜기 직전에

배가 맘에 들지 않아서

수매한 배를 또 모두 버렸고

다시 좋은 배를 구입해서 배즙을 짰어요 ^^


일일이 언급하고 있지 않아도

생산자님과 협력하여

대기업에서는 챙길 수 없는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고

너무 작은 규모에서는

감히 도전할 수 없는 부분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리 운영하겠습니다





#

일일이 다듬는

얼리키친 시래기국도

저희집의 보약









#
어제 쓴 제 일기를 보시고,

 

본인은 대단한 엄마도 아니고

그냥 전업 주부이고

좋은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그동안 잘해준 것도 아닌데

앞으로 어떻게 하면 그런 일이 생겼을 때

"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사는지 알지?

엄마 믿어줄 수 있지? "

라는 무한 신뢰를

심어줄 수 있을지 알고 싶고

방법이 있을지

걱정된다고 하신 분들이 계셨어요 ^^;


그게 무슨 소리이셔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찾고자 다람쥐장터를 오신 분들이시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분들 아니신가요?

대단한 엄마가 아니라니요?

왜 그런 말을 하시나요? ^^;;


아이와 함께 있는 순간순간에

엄마의 마음을 말해주세요


ㅇㅇ아.

엄마는 우리 ㅇㅇ이가 어렸을 때부터 ㅇㅇ이가 먹는 음식에도 아주 관심이 많았어

그래서 장을 볼 때도 이건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나 꼼꼼히 살펴보곤 해.

조금 귀찮더라도 ㅇㅇ를 위해서라면 그 정도 쯤은 아무것도 아니야

몸에 나쁜 것은 최대한 피하고 싶고 좋은 것만 주고 싶어

여길 봐봐, 이런 어려운 이름은 우리 몸을 아주 못생기게 만든대

물론 ㅇㅇ이가 그런 것에 관심이 없어서

엄마의 이런 얘기가 이해가 안될 수 있지만 엄마가 이런 것에 관심 많다는 것은 기억해줘


ㅇㅇ아. 

엄마는 우리 ㅇㅇ이가 포기하지 않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공부가 잘 안될 수도 있고 다 때려치고 싶을 때도 있을거야

엄마도 그런 적 많았어

결혼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는

요리를 하다가 다 망해버렸어

아빠랑 엄마 둘이 먹을 미역국을 했는데

하다보니 100명 정도가 먹을 수 있겠더라고?

미역이 계속 계속 계속 물에서 불어났어

엄마는 포기하지 않았어

미역과의 싸움을!

오늘도 미역을, 내일도 미역을, 계속 미역을 먹었어.  

아빠는 그래서 지금도 미역을 드시지 않으셔.

엄마는 우리 ㅇㅇ이가 어떤 상황이 닥쳐도

엄마의 미역 사건을 떠올리면서 웃어주었으면 좋겠어



ㅇㅇ아.

엄마는 ㅇㅇ이가 잘 때 발가락을 유심히 봤는데

눈물이 막 났어. 후회가 되서 말이야

ㅇㅇ이에게 좀 빨리 행동하라고 잔소리를 한 것이 후회가 되더라

이렇게 작은 발가락들이 최선을 다해 움직인걸텐데

엄마가 그 마음 몰라주고 엄마 편하려고 잔소리한 것 같아서

참 후회가 되었어,

어른도 이렇게 실수를 한단다.

미안하다



+

이렇게 아이에게

엄마의 마음을 많이 얘기해주세요

그 얘기들이 모여서

아이를 만들어 가고

엄마와 아이 사이의 [신뢰]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 약해지지 말기로 해요

우리 잊지 말기로 해요

아이에게 우리는

최고의 엄마입니다 ♥






#

학교에서 엄마 생각하면서

다람쥐를 만들었다는 예쭈니





작고 작은 너가

학교 생활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엄마는 너를 응원하고

엄마는 동시에 친구들을 응원하고

엄마는 동시에 담임선생님을 응원하며

그리고 뒤에서 기도할게







#
예준이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 제 기도 제목이기도 합니다


어린 양들을 부탁드립니다

어린 양들을 잘 돌봐주세요






#

원래 이렇게 대놓고 올리지 않는데 ^^;;

제가 지금 게시판 처리할 것이 가득해서

이 질문까지 더 보태면 안 될 것 같아서

답변하고 일처리 하러 갑니다

뭐 대단한 비밀도 아니고

색상 질문은 얼마든지 알려드릴 수 있어요 푸할할할할


3월은 결혼기념일이 있는 달인데

(다음주 결혼기념일 당일엔

지방 생산지에 가서 밤 늦게 집에 도착_

남편이 반성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에 글 쓴 것처럼

신혼 이후로 미역국을 잘 먹지 않는 남편이

결혼기념일 선물로 3월 초에 미리 사주었어요.  

네이비 짧은 트렌치와 어제 입은 베스트도 문의하셨는데

에르메스입니다 

옷은 친척들이 십시일반 돈 모아서 사줬고 (나눔 프로젝트 마냥)

남편은 오로지 가방만 100년 치 기념일 선물 한 번에 퉁쳐서.


그리스아스팔트 색상입니다

(에비뉴엘 롯데월드타워점에서 구입) 






#
초코아이스크림 /바닐라아이스크림

다아 좋은데

문제는 




얘네들 왜 뚜껑이

이런 색깔인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조절상담사 강의 듣지 않았으면

딸기맛 보낸 줄 알고 화낼 뻔!




+

금요일도

카페 24와 미팅이 있어서

업뎃을 언제할 수 있을지


이번주 하루에 2시간 잤어요 계속,






#
모두모두

잘자요

오늘도 내일도 다음날도 제일 예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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