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아이가 아파서
곁에서 밤을 새느라 일을 하나도 하지못했어요
이미 받은 주문서 각 생산자님께 보내는 일만 했고
어묵 업뎃글을 하나도 쓰지 못했어요
화요일 오전 예정이던 업뎃을 화요일 오후로 변경할게요 죄송합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차질없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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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3일에 병원 갈 때의 아이 모습.....
자신을 위해서 뿐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저 먼저 그런 어른이 되어야겠지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 보낼게요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