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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께서 외동인 아이_ 손들어보라고 했더니
그날 출석한 31명 중에서
예준이 딱 한명만 외동이었대요.
선생님은 웃으시고 친구들은 부러워하고
예준이는 놀라고 저는 더 놀라고, 내심 짠하고
동네마다 진짜 분위기가 다르네요.
이렇게나 외동이 없다니요 ㄷㄷㄷ
다음 생에는 정말로 5명-
물론 연하랑 결혼해서.
연상은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인걸로.
다른 사람들은 다시 태어나지 않을 거라고도 하고
돌이나 나무, 태어난다는 친구들도 있지만
나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고 연하를 만나야만 한다.
이렇게는 억울해서 안돼.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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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 계좌가 안되어서 불편하시죠 죄송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하였고
빠르게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도 다시 기운차렸습니다.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