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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레지민 일부 품목들_ 품절이 생기고 있습니다.

준비한 수량도 품절이고,

항공으로 오고 있는 수량까지 (분리발송 공지드린 후, 주문받고 있었던)

품절이 되어서

아예 주문을 받지 못하고 있는 품목들도 있습니다.

2022년 1월에 준비하겠습니다.

 

스킨레지민/ 산타베르데 진행은

내일 자정에 마감됩니다.

꼭 필요하신 제품이 있으셨다면

서둘러주세요. 다음 진행은 1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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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페이지에서 달력보셨지요

 

처음에는 이렇게 만들었는데

어머 뭔가 너무 욕심쟁이처럼

보이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다 보여드릴테다' 의 느낌과

'이거 꼭 사셔야 해요' 의 부담을

드리는 게 아닐까 싶어서  

 

 

 

 

그래서 칫솔이 문제구나 싶어서

칫솔 이미지를 좀 줄여봤어요.

하지만 이번에도

소심한 욕심쟁이 느낌.

 

 

 

 

 

그리하여 탄생된 최종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디자인이란 자꾸 덜어내야 하나봐요.

그래도 다 보여드리고 싶은데에.

 

 

달력을 만들면서

능력뿐 아니라 응원까지 담아주시는

담당자분들 고맙습니다.

 

달력을 봐주시며

일상과 필요와 날짜를 요리조리 떠올려보시는

아기자기한 고객님들 고맙습니다.

 

[아기자기하다]
여러 가지가 오밀조밀 어울려 예쁘다. 라는 뜻이

딱 어울리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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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굿라이프정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리고

저보다 더많이 헹굼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이 나타나셨어요.

고객님들의 세탁법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그램으로_

댓글 50개가 넘게 남겨져있어요.]

 

 

 

세제도 중요하지만,
드럼세탁기의 경우 자체적으로 물 투입이 별로 되지 않기 때문에
헹굼 추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세탁물의 양과 상관없이 헹굼을 5번은 해야
(기본 설정은 두 번이죠)
세제가 깨끗하게 헹궈지고 뽀독뽀독하게
물 가득하여 씻기는 통돌이 세탁기처럼
속 시원하게 빨래한 기분.

 

세탁기를 몇 번 바꾸기도 하고
몇 해 전 시설에 기부하느라
몇 대를 한 번에 구입도 하면서
드럼세탁기와 통돌이 세탁기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좀 자세히 들어볼 기회가 있었어요.

 

통돌이 세탁기의 경우, 이름처럼 돌리고 돌리면서
손으로 비벼 빨듯이 세탁이 되고
대신 물도 더 많이 필요하죠.
물이 가득 받아져야 하니까요.
(저처럼 장점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고
물 소진이 많아서 싫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거고요)
(대신 모양이 예쁘지 않고 빨래를 꺼낼 때
허리가 아파서 저는 사용할 수가 없어요)

 

드럼세탁기는 세탁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방식으로
한마디로 두드리는 방식,
물과 세제에 젖은 빨래들이 통 안에서 올라갔다가
서로 부딪히면서 떨어지며 탁탁 때리는 방식,
그런데 빨래가 많으면 이게 잘 되지 않지요, 엉켜서.
그리고 물 소진도 통돌이보다 덜해요.

사람에 따라 물 사용량이 많지 않으니
물 아낄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수건과 아이 옷에 잔여 세제가 남지 않으려면
세제성분도 중요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써서
여러 번 헹구는 것이 더 먼저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에게 설명해주신 분도 헹굼을 많이 하라고 알려주셨고요.

빨래의 양과 상관없이 일단 헹굼 5번은 기본으로 하고
더 헹구고 싶으면 그건 가정에 따라,
(그래서 세제의 향이 남아있지 않게 하는 것이 베스트)

 

+
매일 세탁기 돌리는데
제가 돌리겠다고 하는데도
엄마가 화수목금 4일 간은
재빠르게 돌려버려서 🤣
엄마가 혹시 까먹으실까봐
포스트잇에 적어둔 🤣🤣
글씨에서 분노가 느껴지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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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신 세탁세제 (세가지 종류가 있고 골라서 구입가능)

브리오신 주방세제 (1종,2종 골라서 구입가능)

브리오신 핸드워시

브리오신 폼세정제

 

다람쥐장터 운영자 추천세트 구성 한가지 있고

세트가 필요없어요! 하시는 분들은,

원하시는 것 골라골라서 구입하실 수 있도록

담당자분들이 정말 신경써주셨어요, 이번 진행.

 

목요일 오전 10시에 등장합니다. 히히

 

구성,가격, 모두 만족하실거예요.
필요하신 것만! 살 수 있어요.
다람쥐장터 와 함께 하시면
여러 군데 비교하지 않으셔도
실속있고 알뜰하고,
과하게 많이 쟁이지 않아도 돼요.🐿
저부터가 그런 걸 싫어해서
그렇게 진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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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잘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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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뇽] _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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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날이네요

다람쥐장터에 와주신 고마운 분들,

12월에는 더 힘나는 소식들로

우리 같이 일상을 꾸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