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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은 #할말하는운영자 #마음놓고 #온전히 #고객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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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은 #할말하는운영자 #마음놓고 #온전히 #고객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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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평소에는 공정하고 싶어서

생산자님 입장 헤아리느라

우리 고객님들 서운하게 해드릴 때 있었고

모든 책임 제가 떠안고

때로는 감정적인 욕도 제가 듣고 (서운한 마음에서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감수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라도 풀어야지 어디에 푸시겠어요)

때로는 제가 찾아가서 사과드리고

최대한 생산자님들 감싸드리곤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우리 생산자님들 모두 정말로 훌륭한 분들이시고

그래서 다람쥐장터와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비도 오니까 ^^

고객님들 편만 들고 싶습니다

저 우울해서 그런 것 아닙니다

저얼대 아닙니다 ^^


저도 평범함 사람이라서

저도 다람쥐장터 열혈 소비자라서

생산자님들에게 서운한 마음 생길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생겼다가도 감사함으로 다시 다시 다시 ♥





#

제 남동생도 학원 강사라서 월급받고 일하고

제 사촌 동생도 직장인입니다

저도 회사원이었던 시절 있었고

지금도 다람쥐장터라는 직장에서 월급받고 일합니다

장터에서 구입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직장인입니다,

월급에서 일부를 쪼개고 쪼개어 이곳에서 지출하시는 거고

저희 엄마는 장터의 먹거리가 비싸서

예준이만 주고 본인은 정말 아껴서 드시거나 아예 안드세요


물론 농사짓고 자영업 하는 생산자님들도 힘들겠지만

정시에 출근하고 야근은 기본인 회사.

회사 가면 돈도줘 일도줘 살려줘

라는 말이 절로 나오잖아요 에휴

특히 워킹맘 지인짜 힘들어요!

눈물없인 들을 수도 없는 사연들. 엉엉엉






#
회사 다니시는 분들  

비오는 날이나

일이 힘든 날에






#
저도 회사 다닐 때

컴퓨터 발로 차다가

사장실까지 끌려간 적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렇게 힘들게 번 돈으로

장터에서 지출하시는거고

생산자님들 좀 더 긴장하고

감사한 마음을 지니셨으면 하는데

우리 모두의 욕심일까요?


말로만 죄송하다

말로만 감사하다

그거 우리가 제일 싫어하는데 ^^;;

진지한 책임감으로

무거운 성실함으로

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처음 다람쥐장터와 함께 한

그 긴장감 잊지 말아주세요 ♥






#
이 마음 제가 왜 모르겠나요




후기 남겨주시는 천사 같으신 고객님들의 마음 제가 왜 모르겠나요

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잠시 까먹으려고 하면

저희 부모님이 37살 다 큰 딸에게 교육을 시킵니다.

부모님의 삶의 자세로[!]  




#

고객님들의 지갑 속 소중한 돈을 아끼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잠시만 딴 얘기로 새볼게요

오늘 아침에는요,,,

다음주 월요일에 진행 할

맑음 식기 세트를

예고 한 대로  

인상 된 가격인 105000원에

청강도예 생산자님께서 가격을 주셨는데



제가 이 가격 너무 비싸다고

아침부터 생산자 사모님께 연락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번 진행까지 기존 가격인 85000원으로 한정수량으로 판매를 하고

다음 진행부터 구성을 약간 바꿀까 생각하고 있쒀요

(월요일 진행 가격이 진짜 마지막 기존 가격, 기존 구성이라서

죄송하지만 저 2세트만 쟁일게요)


집에서 먹는 안전한 4인 식기 가격이

10만원 대와 8만원 대는

너무 큰 차이라고 생각해요!

장터 고객님들의 소중한 2만원 제가 지킬겁니다.




+

한살림 담음과는 아예 다르다고

청강도예 사모님이 말씀하셨고

저도 두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 다릅니다 ^^

공정과 구성과 모양과 무게가 다릅니다,

가격이 차이가 날 만 합니다 ^^;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월욜에 맑음 세트 105000원으로 진행될 뻔 했지만

85000원으로 유지해주셨고 

현재 구성으로도 마지막 진행입니다





#
윤지가 너무 맛있다고 한 고기도

샘플로만 계속 테스트하고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아세요?

여기 담당자가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고

생산지에 업무에 적응하실 때까지 더 지켜볼거고 더 체크하려고요

고객님들의 소중한 돈을

피 땀 눈물 흘려가며 버신 돈을

맛있다는 이유로 재료가 좋다는 이유로

담당자님 바뀐 곳에

어수선한 환경에서 생산된 곳에

쓰게할 수는 없으니까요

제 돈을 쓰면서 샘플도 사보고 테스트도 해보겠습니다

물론 제 돈도 소중하지만

저는 운영자니까

그 정도는 감수하려고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

후기 게시판에

사과즙에 대해 후기 남겨주신 고객님이 계신데

그 글에 대해서도

이번만은

온전히 고객님 편에 서서 공개 답글을 달고 싶습니다  


저도 이번 일을 통해 비슷한 생각을 느꼈고

발전하겠다고 하셨으니 

메뉴얼도 만든다고 하셨으니(이미 인수인계 메뉴얼이 있지만 더 꼼꼼히 보강하신대요)

지켜봐주세요

생산지의 실수도 운영자인 제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사과즙 사장님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제 평소 생각입니다)


생산자님들 중에서는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본인의 고집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고
운영자인 제가 부모님께 배운대로
제 신념대로 단 한번도 갑질을 하지 않고 갑을병'정'의 위치에 있었더니
그리고 우리 장터 소비자들이 항상 배려를 해주시니
되려 생산자님들이
너무나...좀..좀...^^;;
우리를 당황시키기도 해요
말로는 죄송하다고 하면서
행동이 그렇질 않으니 모두를 난감하게 하기도 하고요



+

이건 여담이지만

심지어 해야 할 말을 전달하면
가족분이
#내피드인데
#남눈치를봐야하나 라는 글을 적기도 하네요? ^^; 



+
죵휘죵 운영자 신세가 이렇습니다?
열심히 운영하고 충분히 배려해도
고객님의 의견 거르고 걸러서

추리고 추려서 최대한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해도
이런 소리를 들으니 ^^;

서운하고 씁쓸하고
우리 착한 고객님들께 제가 죄송하기만 합니다  







#

고객님들께서 다람쥐 로고가 있으면 더 즐거워진다고 하셔서

요즘 생산자님들께서 자꾸만 다람쥐를 넣어주고 계셔요 냐하하

우유에도 현재 라벨 다 소진하면 다음 라벨부터 다람쥐가 한마리 들어갈거고요

말랭이에도 어느 날부터 다람쥐 스티커를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

(앗 말랭이 생산자님께서 말랭이, 현미꿀떡에

다람쥐 스티커가 아닌 포장지 자체를

다람쥐장터 x 싸리재마을로 세련되고 예쁘게 디자인 의뢰하여 선보이신대요, 냐하하)  

찐빵도 현재 포장지 소진하면 다음 포장지부터 다람쥐를 뙇 ♥

다람쥐 발견하면 소리내어 인사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

평범한 일상에 재미를 줄 수 있고

돈도 안드는 마케팅은 

이런 것이 아닐까요

저도 배울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웃으세요

저는 오늘은 아들 병원 두 군데 자알 다녀올게요

제가 무조건 고객님 편이니까 걱정 마세요






#
어제 복지관에서 찍은 사진 ^^

봉사를 하기로 했으면 내 상황과 상관없이

정해진 요일에 정해진 시간에

책임감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준이 손가락에 테잎형 붕대 감고 있어도

비오는 날에 혼자 우산을 못펴도 ^^;;;

스쿨버스 태워서 보내고

저는 복지관에 갔어요

심지어 1등으로 도착했어요


밤에 울어서 눈도 얼굴도 구려도

웃어보려고 노력합니다



다다음주에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방지 캠페인 하는 기념품도 만들고

여러가지 자료도 준비하고요







#
여러분!

우리 화이팅 해요

제가 더 잘할게요

우리 생산자님들과 다같이 더 노력할게요







#

문의 많은 일정 안내드릴게요


오늘 오후에는 유기 오픈하고

월요일에는 맑음 (식기, 접시, 소면기, 컵) 오픈할게요

바나나는 매주 진행합니다, 요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또르르

다쿠아즈는 매주 월요일 11시입니다

소시지는 매주 월요일 1시입니다

우삼겹은 매주 수요일 11시입니다


또또 뭐가 있더라, 히히히





#
언제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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