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쌩쌩 달리고
산길을 붕붕 달리던 제 차가 몸살이 났나봐요
평소라면 정비소에 보내는 것을 미루고 미뤘을텐데
요즘 고속도로에서 사고 현장을 많이 목격하기도 했고
뉴스에 보도되는 끔찍한 사건사고들을 보니
문득 겁이 나더라고요_
내가 다쳐서 누워있으면
우리 6살 아들 업어줄 사람도 없고 밥 먹여줄 사람도 없고 씻겨줄 사람도 없고.....
(아이고 상상만으로도 슬프네요)
나만 조심한다고 될 일은 아니지만
나부터 조심하는 마음으로
점검도 자주 받고
평소에도 안전운전해야겠어요
이 글을 보시는 이웃님들도
안전 운전 합시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