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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 모두의 마음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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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 모두의 마음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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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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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 모두의 마음을 토닥토닥 수량증가 수량감소 2018.2.1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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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옷을 입었쑈요.

너무 큰 옷을 할머니가 사주셔서

옷이 엉덩이 전체를 푹 덮고 있지만

어쨌든 신비로운 지구예요

배도 안나온 아들이

배가 나와보이게 만드는

아주 신비로운 지구옷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요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해요

그 누구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어요

조금 부족한 사람들과도

조금 잘난 사람들과도

더불어 살아야 해요

혼자 뚱하게 있는다고 해서

아무도 먼저 손 내밀어 주지 않아요 

혼자만 외로워질 뿐이에요

그러지 말고 이리 오세요

한 걸음만 용기 내세요

제가 두 걸음 다가가서 안아줄게요

(원하신다면 열 걸음도 가능)


-운영자 희정 올림-



+

위 글은 저에게 여러차례 화를 냈던 (또는 앞으로 화를 내실 예정인)

어느 고객님에게 올리는 글입니다 ^^;

(상품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배송이 지연되었던 것도 아니었음)

나중에는 본인도 본인이 왜 화가 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안아드리고 싶다고 했더니

저보다 몸무게가 10키로 이상 나가는지라 희정씨에게 안길지 모르겠다고

생각을 좀 해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넘 귀여우시죠)

혹시 다른 고객님들도

이유없이 화가 나신다면

일단 일루와요 일루와요









#

아래는

sns 시인 하상욱 님의 글귀입니다.


1.제 맘을 살짝 대변해주는 것 같았던 글귀


그럼에도 상대방에게 최대한 맞춰주고 싶어요

아마도 제가 언젠가 심하게 화를 낼 때는

'오죽했으면' 의 상황 일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서로 그런 상황 만들지 맙시다.



+

저는 저희 부모님의 귀~한 딸이에요

(제가 말했던가요?

저희 집안은

고모도 없고

고모 할할머니도 없는

고모 할할할머니도 없어서

제가 몇 대 독독독독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시부모님의 귀~한 며느리에요,

(제가 말했지요?

아주버님도 결혼 안하셨고 

도련님도 결혼 안하셨고

앞으로도 안할 것 같아요, 푸하하

유일한 며느리라서

너무 심하게 귀한 며느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맞춰주라고 배웠어요

사랑받았으니 사랑 주라고 배웠고

배려 받았으니 배려해야 한다고 배웠어요

배운대로 살고 있어요

배운대로 살고 싶어요




2.공감 되었던 글귀




3.나도 용기내볼까 싶었던 글귀









#
레드향 생산자님에게

이런 이모티콘을 보냈다가

레드향 생산자님이

한동안 셀카도 안보내시고

매우 슬퍼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이 본인과 닮은 것 같다고

오해(?) 하시다가

그런거 아니라고(?)

하고 나서야 기분이 풀리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글 또박또박 못쓰고 꼬불꼬불 쓰는 애들은

어떻게 하면 나아지나요?

그냥 냅두면 나아지나요?

아니면 교정 글씨책 이런거 사주면 좋아질까요?

알려주세요



예준이는 밥을

먹지 않고

맥습니다 (9번)

ㅋㅋㅋㅋㅋㅋ


영어도 마찬가지로

꼬불꼬불 기어가지만

영어는 내비두고

한글이라도 뭔가 또박또박 교정해주고 싶습니다 ^^;;







#

또 질문이 있어요

toon into reading 책이요

인터넷에서는 레벨1,2 짜리

7권 세트로만 팔던데

요거 레벨 3 이상 되는 것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꺅_ 구했습니다]

예쭌이가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재밌다고 사달라는데 찾아봐도 없어서요

이걸 사러 남편이 자기가 미국에 가겠다고

비행기 티켓을 사달라고 합니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질문하신거 저도 답할게요

지난 사생활에

남편 재력 해명하면서

2만 4천원 지원 카톡 올렸더니

그럴 때 희정님 답변이 궁금하다고 하셨지요

사실은 이후 답변이

너무 장터 관련 내용이고

너무 착한 척 내용이라서

짤랐던 건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그리고

위에 보시면 저는 아침에

특히 '눈 뜨자마자' 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뇌가 막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이요

그 시간에

아이에게 티비, 아이패드, 핸드폰 관련 된 것은

접하지 못하게 하는데

요것도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조심스럽지만

저는 그렇다고 알려드려요 ^^;;


종종 게시판에

아이에게 해주는 것, 피하는 것을 알려달라는 분들이 있어서

위에 내용이 나온 김에 말씀드려요


제 생각과 가치관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큰 정보도 아니고

중요 정보도 아니지만

옆집 애 엄마의 쫑알거림, 주절거림 따위이지만

그래도 가~끔

옆집 애 엄마 무슨 생각하고 사는지 궁금할 수 있으니까요 냐하하

안 궁금하신 분들은 사생활을 읽지 않으시면 되고요 ^^







#

잠을 몇시간 자고

체력 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고 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잠은 평소에 4시간 정도 자고

체력 관리는 못하고 안해요 푸히히

동네에서 마주친 분이

저 붙잡고

" 아이고오오 희정님아

대체 몇시간 주무시고 일하시나효

우리 형님이 세상에 엊그제 시골에서 희정님을 봤대요

저도 형님을 명절 때만 보는데 이게 대체 워찌된 일이래요

잠 좀 주무세요 " 라고 엄청 빠르게 말하고

제 대답은 안 듣고 그냥 사라지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건강 식품도 잘 챙겨먹지 못하고 (자꾸 깜빡해요)

그냥 간식을 많이 먹어요 히히

집에서는 거의 다람쥐장터에서 장 본 걸로 식사합니다

집에서 제 몸과 가족의 몸을 해독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gmo 안먹고, 환경 호르몬에 노출 된 것 먹지 않고,  

제가 눈으로 보고 온 시설에서 

우리 생산자님들이 좋은 마음으로 좋은 재료로 만든 것을 먹으며

해독하고 건강해지는 시간! (*그 덕을 저희 가족 모두 온 몸으로 느껴요)

밖에서는 생산자님들이랑 요것저것 먹어요

(생산자님들과 만나면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함_

안그럼 조금 먹는다고 걱정하셔서 ^^;;)

혼자 있을 때 갑자기 속상한 마음 들 때가 있어요

그럴 때 그런 마음 없애려고 라면을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이가 아플 때

누워있어도 막 눈물이 나고 무서울 때

새벽에 기도하러 가거나 한강에 가요

영하 11, 12도의 추운 날씨에 걸어가면서

한숨을 엄청나게 쉬는데

그럴 때 몸 속의 나쁜 기운을 다 빼내고 오는 것 같아요







#
레헴빵도 제 영혼을 치유해주는 빵이에요

마음을 달래주고 위로해주고 ^^







#
오늘 밤도

모두의 마음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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