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번 주에
특히나 엄청 먼 생산지에 가고
특히나 미팅도 많고
부가세 정리까지 마무리 해야 하는데
암튼 일이 엄청 많은 한 주인데
힘을 내자 우리 아드으으을?
힘을 내자 휘죠오오오오옹?
(...귀여운 척이 아니라
저는 이렇게 종종
제 이름을 부르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합니다.)
오늘 밤에는 수액 맞고 온 아들 챙기고 재우고 일을 하고 나면
새벽이 될 것 같아요
일기와 일상은 내일 밤에 함께 해요 우리.
언제 나타나는건지 물으셨는데
또 미뤄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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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를
가슴 아프게 기억하고 기도하며.........
정희정 운영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