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갬성사진 이런거 예쁘게 못찍어도 제겐 제품사진이 최고랍니다^^)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주부에요. 나이가 들수록 가장 신경써지는건 어쩔 수 없이 외모의 변화인 것 같아요. 기운도 예전같지 않고 피부고 푸석, 어두워지는걸 느끼면서 아, 뭐라도 해야겠다 하던 중 글루타치온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에 들어갑니다. 헌데 시중에 생각보다 많은 글루타치온이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그렇기에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알아봤어요. 하지만 결론은 쉽게 먹기엔 어렵고 믿음이 가지 않는 영양제?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구입을 포기하던 그 때, 다람쥐장터에서 희정님이 귀신같이 아시고 글루타치온을 판매해 주셨어요. 말씀해주신 설명, 질문답 꼼꼼히 읽어보고 '더좋은'이라는 회사에 대한 신뢰감으로 드디어 구매를 하게되었죠. 

글루타치온이 여러 형태로 판매되는데 먹기 힘든 맛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과연 그 맛이 어떨까가 가장 궁금했는데 오! 우선 살짝 새콤한 레몬꿀도라지청?을 삼키는 맛이 났어요. 액상이라 흡수가 더 잘될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요. 

가장눈에 띄는 변화라면, 피곤함이 확실히 덜해졌어요. 그리고 안색이 살짝 환해졌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들이 요즘 저보고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열한살이 보기에 뭔가 달라지고 좋아보인다는 뜻이겠죠?^^) 

저는 하루중 아무때나 먹어도 된다고 해서 주로 점심 식후에 먹었는데 입도 개운해 지고 좋았어요. 글루타치온은 4개월 이상 먹어봐야해서 이번에 너무 기다려지는 마음으로 재구매 하려고해요.

무엇보다 글루타치온에 대한 불안함과 궁금함, 부족한 정보등을 희정님과 더좋은에 대한 믿음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게 저는 가장 좋았어요. 저처럼 글루타치온이 처음이신 분들은 함께 먹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추천합니다♡